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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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인도 여행기 - Mandu, 배 모양의 궁전 도시
2017.09.22 01:34
중인도 여행기 -
댓글 2
-
이태영
2017.09.22 08:46
-
박일선
2017.09.23 01:31
후진국에서 버스 여행할 때 고생스러운 것 리스트.
. 라디오 음악을 너무 시끄럽게 틀어 놓는 것 (사람들이 다 자는 오밤중에도)
. 창문 꼭 닫아 놓고 환기도 안 시키는 것
. 햇볕이 직통으로 비추는 창가 자리에 앉아서 가는 것
. 100kg 승객이 옆자리에 앉아서 짓누른 것
. 쉬지 않고 떠드는 승객 근처에 앉아 가는 것
. 설사 기운이 있을 때 화장실이 없는 버스에 타고 가는 것
. 7인승 미니버스에 14명을 태울 때
. 짐 놓을 데가 없어서 짐을 무릎에 놓고 가야할 때
. 꼬불꼬블한 산길에서 경주 하듯이 달리는 버스
. 등등
가능한한 기차를 타는 것이 해결책임. 아니면 비싸도 최고급 버슬 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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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잔뜩 물려서 고생을 시킨 호텔이 “luxury tax"라며 12 rupee를 요구했으니 재밌네
Mandu의 Jahaz Mahal은 물로 둘러 싸여 있고 설계도 멋있어 그 당시는 아름다운 궁전이었겠어
100kg 인도인 승객옆에 짓눌려 앉아 있는 일선이의 모습을 상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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