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불감증
2017.09.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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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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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17.09.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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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7.09.29 11:57
춘추좌씨전 현명한글 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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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28 18:46
작금의 세상 민심이 심각한 안보불감중에 감염되어 있는것이 불을 보고있는것같소이다만
나 자신 오호파, 소매파,포가파에 속하지 않나 자괴감을 갖지않을 수 없으니 이 어찌 안타까운 일이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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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17.09.29 14:35
역사가 어떻게 흐를지 자못 걱정스럽소이다.
그저 맡은 소임이나 충실하면서 기다릴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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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09.28 20:26
이 글이 안보불감증 사람들을 잘 분류해 놓은 것 같은데
그래서 나는 포기파에 속하는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만,
위 여섯파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은 뭘 어떻게해야 할까요?
위정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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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7.09.29 12:06
동연아, 지난번 내가 못올린 사진들 친절하게 올려줘 고마워.
오늘아침 9/28/2017 JTBC 에서 손석희씨의 "북핵관련 외교" 에관한
강경화 외무부장관 인터뷰 를 듣어보았어.
나는 무척맘에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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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17.09.29 14:37
하늘은 사람에게 감당할만큼만 시련을 주신다 햇으니
이겨낼 힘만 비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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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17.09.29 20:42
우리국민 300만명이상 희생된 6.25전쟁은 양차세계전을 이긴 미국전력을 오판한데서
일어났다. 인구 2-10억 인구를 가진 나라의 핵무장과 1-2천 인구의 국가핵무장은 우선
명분상 아직 큰 비교가된다. 오판으로 또다시 우리 민족을 석기시대로 돌려보내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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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17.09.29 20:48
國無小, 不可易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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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17.09.30 02:32
서울불바다,남한을 까라뭉게고 하는 마당에 북핵무장과 을지훈련을 동시에
중지하자는 문 얼간이 특보의 의견은 한심하다. 임명한 사람도, 추천한 사람도
푸틴의 말을 경청하시오. 석기시대가 와서 풀을 먹고 살아도 핵무장을 포기 않을
것이라는 점. 핵무장과 방위훈련을 등가관계로 보는 시각은 정말로 문특보의
두뇌를 의심케하며 주위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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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09.30 17:23
민 동문의 지론 만 백번 옳은 생각이요.
우리 이 늙은 몸 바치는 마음으로
작금의 위정자들 정신 옳바르게 가지라고 궐기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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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17.09.30 10:42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는 북한을 원수 아니면 외적으로 보아도 되나? 그들은 한방으로 천만의 국민을 몰살시킬수있는 핵무기를 갖었다는데
대한만국은 무슨 대비가 있나? 외적이 문앞에 오는데 성문을 그냥 열어주어야하나? 열어줄 문이라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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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17.09.30 14:26
1.핵무장을 하거나(6-12개월소요예상)
2,전략핵무기 재도입하거나
3.나토식 핵의 공동소유관리하거나
4.한반도비핵화를 위한 북핵제거나를 해야하는데
수소탄을 손에 쥔 30대초반의 Youngtard 의 우발적 행위(1인독재체제에서는 합리적 여과과정을
기대할수없음)를 방지키위해서는 동남아 10여개국의 안보동맹을 구성해 크롬돔작전을 상비적으로
구축하는것이 우선 필요하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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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17.09.30 14:46
6.25 직전에 조만식선생과 남파간첩의 교환제의, 수일전 군수뇌부인사이동,
6.25전일과 당일 전군휴일제졍, 38선경게초병교환등등 우매한 이승만정부를 북한이
갖고 논 일은 누구나 기억할것이다. 현명한 지도자는 주위에 이상한 사람들이 있으면
베리아식은 아니드라도 옥석을 기민하게 가려야한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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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절대 핵 포기 안하고, 중국도 음흉하게
겉으로 제재하나 절대로 북한 포기 안합니다.
방법은 미국 전술핵 재 배치나, 2년이면 가능하다는
핵무기를 보유해 핵균형을 구축하는것 외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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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
2017.10.07 08:44
사드를 한사코 반대하고,
안보 불안에도, 경제가 어쩌고 청년실업이 어쩌고 하는 판에도 추석연휴라고 110만명이 해외로 나가고
그런 와중에 "폭풍전의 고요" 란 말을 하며 웃는 트럼프의 웃음이 가슴을 오그라들게 합니다.
김정은이나 트럼프에게 우리 국민 천만명쯤 목숨을 잃는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그 웃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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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할 필요도 없는데 성을 쌓거나 병사를 모으게 되면 반드시 그 성을 의지하여 싸울 원수가 생기고,
병사를 필요로 할 외적이 생긴다고 했다. 또 향기나는 풀과 악취나는 풀을 함께 놓아두면 악취가 10년이 되어도 여전히 남 듯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함께 있으면 악한 것이 모두 선한 것을 대체해버린다고 했다. 춘추좌씨전에 있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