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인도 여행기 - Delhi (속)
2017.10.02 03:5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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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0.0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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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02 05:34
역시 싱가포르항공사의 일 처리 방식이 선진화가 되어서인지 다르네
Old Delhi의 역사가 3천년 전이라니 오래 됬군
무갈제국의 왕궁이 있는 Red Fort의 외관은 장관이야 하지만 Jama Masjid의 쓰레기를 보니 끔찍하다
감기는 귀국전 긴장이 좀 풀린 탓도 있겠지 여행중에는 비상약이 꼭 지참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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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0.03 02:50
감기약, 배탈약, 진통제 등 비상약을 꼭 가지고 다녀서 현지에서는 약을 산 적이 별로 없었네. 다행히 여행 중에 큰 병을 앓은 적은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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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0.03 08:12
길고 험란했던 인도 여행을 드디어 성공적으로 마치는 일선 동문의 끈기와 인내심에 경의를 보내고 싶네.
친구의 지구 촌 여행기는 읽는 사람이 마치 함께 동행을 하고있는것 같이 상세한 내용으로
그 많은 분량을 기록하고 보여주고 하는 노력과 열정이 정말 짐작을 넘어 대단함을 늘 혼자서 느끼고 있음을 고백하네.
일선이 친구 자랑스럽고 대단해. 그리고 존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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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0.04 02:56
과분한 칭찬의 말 고맙네. 나는 속세를 멀리하고 시골 신사로 일생을 산 자네가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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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송
2017.10.05 09:16
뒤늦게 댓글을 다네만 일선 친구 덕을 많이 보는 이가 김영송일세.
현재 박일선의 배낭여행기를 12명에게 보내고 있고, 그중에 2명이
자기들의 카페에 퍼올리고 있고, 나는 두군데 다음 카페에 연속 퍼올리고
있는데 그중 한곳 "춘하추동"이라는 카페에는 박일선 여행기 카테고리가
별도로 있는데 거의 매번 100여명이 보고 있고, 덩달아 김영송도 유명인사(?)가
되고 있다네.
박일선이가 자랑스럽고 고맙기 그지 없을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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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지루한 인도 여행기이 거의 끝나갑니다. 오늘로 "중인도 여행기"를 끝내고 내일부터는 인도의 마지막 여행기인 "서인도 여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서인도 여행기는 별로 길지 않습니다. 그것으로 인도 여행기는 완전히 끝나는데 곧 이어서 스리랑카 여행기, 방글라데시 여행기, 중앙아시아 여행기 등을 올리겠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올리는 것 아시고 계시죠? 계속 길고 지루한 여행기이지만 꾸준히 읽어주시는 친구님들이 20여 명 있고 다른 곳에 열심히 퍼나르는 친구가 있어서 내년 4월쯤 다음 여행을 떠날 때까지 계속할 생각입니다. 꾸준히 읽어주시는 친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봄부터 작년 여름에 여행했을 때만 빼고는 한국에 있을 때나 미국에 있을 때나 거의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과거에 쓴 여행기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글도 고치고 사진도 고치고 하는데 아직도 6개월 정도는 더 해야 끝날 것 같습니다. 그것도 글과 사진뿐이고 지도는 나중에 다시 시간을 내서 할 생각입니다. 여행기 분량이 많으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