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에서 예능푸로에서 방금 했어요. 다시보니 신기하네요.

젊은이들이 활동하는 옆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수원이라 해서 이문구님이 생각 났는데 이태영님이 이렇게

보여주셔서 잘 보았읍니다.

간단하게 표현한 그림이 맘에 듭니다. 

어떻게 개인전에서 이렇게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지 존경스럽습니다. 

광고 전문가의 사진 효과에 감탄합니다.  

우리 사부 태영이 덕분에 국토의 가장 오지인 소백산 자락 이 영주 골에서 입장료 한 푼 안내고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술작가 줄리언 오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해 주니 참 좋은 세상이고

좋은 친구있다는게 여간 기쁘고 자랑스러운게 아니여 !!

태영이 멋지게 사진으로 편집해 올린 작품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서울 가면 한턱 쏠게  정말이여.

간결한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동양인 얼굴이 그림으로 나타난 것 보면

일본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걸어가는 사람의 옆모습이 바쁜

현대인의 생활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수원 아이파크 미술관도 건물이 멋져 보여요,

화성행궁 옆에 잇는 미술관을 다녀왔구나.

유리벽에 사람이 걸어가는 영상이 특이해서

언젠가 한번쯤 들려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역시 디자인 전문가의 의욕과 의지,재능이 앞섰네. 

수원에도 이런 미술관이 생겼군요.

여러 장르의 작품이 현대인의 일상과 통하는듯 느껴집니다.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요 며칠인데 남자분들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유유자적 미술관행...작품 만들어 올리고...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바쁘다 바빠. 어디부터 가야할 지 정신을 못차리겠네.

수원화성행궁 입구옆에 위치한 아담한 시립미술관에서 개최중인 줄리안 오피 개인전을 관람하시고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해 주시어 감사하게 감상하였습니다. 알려진데로 줄리안 오피는 일상속에서 사람들의 걷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유명

하다고 하는데 마지막 컷의 GIF가 역시 사람들이 걷는 모습입니다.

줄리안 오피의 작품이 선이굵고 단순하여  매력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이중섭이 생각나네요.

실은 나도 줄리안 오피의 이름을 처음으로 접했는데

작품은 이해하기가 쉽고 색감이 다양해서 화려한 작품이더군요

이제는 지방 도시에 이런 전시를 해도

방문객이 많은 것은 서울과 격차가 많이 좁아졌다고 볼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