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인도처럼 혼잡한 분위기가 아니네 호수 주변, 호텔, 풍광이 멋지다.

스리랑카의 세 이야기 보리수나무, 치아, 아담과 이브, Sinbad 얘기 꽤 흥미롭다.

부처님의 치아를 모셨다는 Temple of the Tooth 불교사원은 좀 허구가 아닐까? 

2천여 년 전에 일어난 일인데 어찌 알겠나? 믿어주는 수 밖에. 한국 다섯 곳인가에 부처님의 사리가 묻혀있다는 것도 마찬가지이지.  

남인도에서 스리랑카로 오셨군요. 젊고 건강해 보이십니다.

관심 있어 좀 자세히 읽고있있어요.

그럼 우리 여행팀에서 말하는  "남인도 ㅡ 스리랑카 ㅡ 몰디브" 코스가

자연스런 코스인가 봅니다.

스리랑카가 아름답군요.

하얀 건물이나 부처님이 인상적이고 평화스러워 보이는데

그 나라도 정치 사회가 복잡하고 분쟁이 많은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서남아시아,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습관처럼 한데 묶어서 보게 되는데,

드디어 인도 남쪽의 스리랑카에 입성하였네요.

흰색을 즐긴다는 스리랑카...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