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여러 차례 가 보았지만 우도에는 들어가 본 적이 없고

관광용 배로 주변만 둘러봤는데 홍승표 사진으로 즐겁게 잘 감상헀어.

돌과 어울린 바다 풍경에 험한 돌 사이 꽃까지 모두가 아름답네.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성산일출봉,

드넓은 쪽빛 바다와 돌... 한없이 펼쳐진 해변...

양념처럼 빠뜨리지 않은 바윗가 꽃까지...구경 잘했습니다.

얼마전에 갔을 때는 전기차가 보이지를 않았는데 요즘 대단하네

주차비도 무료라니 전기차 이용을 적극 장려를 하고 있어 청정 제주를 만드는데 큰 몫을 하겠네 

역시 제주는 어디를 가조 빼어난 경치를 가지고 있네 아름다운 사진 한컷한컷 감상 잘 했어

제주는 맑은 하늘이 귀한데 우도와 비양도가 둘 다 맑고 깨끗한 날씨였네요.

전기차가 앙증맞은 사이즈로 우도를 누비고 다니는 군요.

막 핀것 같은 해국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복 많은 분이라 제주가 반갑게 손님을 맞은 것 같습니다.

제주는 항상 그냥 좋은곳이예요. 우도의 날씨가 짱이네요.

전기차가 신기하군요, 해국도..... 날씨를 잘 만난것 같습니다.

하염없이 눈 내리는 겨울 속에 고이 간직되어 있던  연흥숙님의  제주의 아름다운 추억은

고운 꽃으로 승화되어 선율을 타고 흐르고,

메밀 꽃 지고없는 제주 보롬왓의 승표의 아쉬움뒤엔 

용암처럼 쏱아내는 제주의  아름다움들이 잔잔한 해변을 타고 만선을 이루니,

고요히 침묵하며 17년 긴 세월 속에  켜켜히 쌓여있는 김동연님의 향수는

진주 같고 보석같은 제주섬의   아름다움을 실어 않올가?

역시 제주는 언제 어디를 가도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군요.

가을 바다가 이리도 아름다운 줄을 물랐어요.

사진 마음에 드는 것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