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에서 즐기는 가을
2017.10.21 10:29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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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0.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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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2 12:56
처음 이곳에 와서는 뒷산 공원이나 광교호수공원에 갔는데
요즘은 거실에서보이는 마당에서 걷고
사진에 보이는 의자 테이블에서 간단한 조식을 하지요
즐거운 새벽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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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0.21 21:29
거실에서 어쩜 이렇게 가을을 만끽 할수가 있어요. 참 아름다워요.
단풍구경 하러 돌아다녀도 역시 사잔이 더 아름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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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2 12:59
아파트 2층에서 볼 수 있는 조그만한 풍광이지요
맞아요 사진이 실재보다 과장되는 것도있습니다.
다행히 작년에 신분당선이 들어와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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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0.22 07:48
숲속마을에 가을이 왔구려.
매주 주말에 그 동네 뒷산에 올라 부럽게 넘겨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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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2 13:04
이형이 잘 아는 아파트죠
바로 뒤에 번안공원을 끼고 있는 덕분에 맑은 공기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아침에 찍은 호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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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0.22 09:43
창문 밖으로 펼처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미소처럼 닥아오는 아침,
따사로운 햇살 속에 매화 향기 피어나는 봄이가면
목련 꽃 화사하게 피는 오월엔 라이락 향기 에 취하게 하리라.
태양 빛 물든 가을 잎 노란 낙엽이 아침 햇살에 반짝이며 창문 사이로 들어와
겨울 삭풍 속 에서도 늘 푸른 소나무는 곁에 있을거라고 속삭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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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2 13:10
영호,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글을 보내주고 있네
우중충한 나무잎도 햇살에 역광으로 보면 참 아름답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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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0.22 16:31
내 곁에 와 있는 가을을 더할수 없이 아름답게 보여주시네요.
창 밖의 가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노랑으로 물들고..
가을을 낚는 거실의 평화로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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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3 09:04
보고 느낀 것을 표현하고
음악을 가미해서 영상을 감상하면 또다른 가을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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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0.22 22:21
가을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마음껏 느낄수 있는 멋을 담고 있는 작품 올려 주셔서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평화스러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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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3 09:07
엄형, 우리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카메라에 담아야지요
가을테마여행에서 좋은 사진 많이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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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0.23 09:52
요새는 아파트 단지나 인근 공원에 좋은 나무와 꽃을 많이 심어 놓아서 사시 사철 경치가 너무 좋지. 단풍이나 봄 꽃 구경하러 안 가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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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3 10:45
맞아, 요즘 아파트 단지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지
아파트마다 브랜드별 경쟁이 심해 거주자가 덕을 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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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0.23 16:38
그 집 거실에서의 풍광이 부럽네.
나는 오늘 산길을 걸었는데도 가을 분위기가 신통치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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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3 18:17
이곳도 몇년 지나야 정원의 나무도 크고 좋아지겠지
그래도 산을 끼고있는 아파트라 아침공기는 아주 좋아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사니 이런 혜택도 있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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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0.23 22:54
많이 배웁니다. 바탕색을 짙은 오랜지로 하고
노란색 글을 쓰니 정말 예쁜 가을맛이 나네요.
새벽을 즐기실 만한 곳이군요.
참 아름다워라 찬송이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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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4 05:53
예전에 학창시절에는 이런 색을 쓰려면 모두 포스터칼라로 해야만 했는데
이제는 컴퓨터로 쉽게 상상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어 좋지요
멀지만 좋은 환경속에서 지냅니다.
근처에 딸들 사위가 살고 있어 자주 만나 손주들과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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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10.24 04:27
창으로 들어 오는 도시퐁경에도 가을 빛은 완연하군요.
Display on board 형식이 아담하고 마음에 듭니다.
저는 점점 퇴진아가 되어가는데 언제 가서 좀 배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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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0.24 06:02
김승자님은 컴퓨터를 잘 하셔서
모든 내용을 쉽게 하실 수 있는 기법입니다.
전에 하시던 표현이 사진과 글의 조화가 특유하고 좋았는데
다시 그 프로그램을 활용하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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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10.24 09:34
좀 더 노력을 해약하는데 점점 나태해 져서 문제지요.
명심하고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곁에서 지도해 주시는 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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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답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는지...
가을 단풍길 걸어보려고 멀리 갈 필요가 없었는데 횡성까지 다녀왔네요.ㅎ.ㅎ.
이제 아름다운 단풍이 어떤건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