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irya의 비용이 8$로 숙식이 모두 해결을 하다니 싸긴싸네

5세기경에 만들어진 "The Rock"이라고도 불리는 요새가 외관상으로 보면 거대한 바위인데 내부는 다르네

어떻게 오르고 내리기를 하였을까? 사자발톱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만리장성도 만들어 놓고 활용을 못했다는데 난공불락의 The Rock 요새도 막상 전쟁시에 활용을 못했어

동서고금을 통해서 난공불락의 요새는 없었던 것 같아. 뛰는 놈 위에는 항상 나는 놈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  

200m나 되는 바위산 위에 어떻게 저수지가 있고 성벽을 쌓았을까요.

세월 따라 부식 되는 바위산을 보존하기 위한 공사는 계속 되는군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The Rock' 불가사의합니다.

숙소가 아담한 것을 보아 여긴 살기가 괜찮은가봄니다.

바위산보다는 박일선님 젊은 날 사진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