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의 부고 11 가을 테마여행이

어제로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53명의 동창들의 가슴에 남았습니다.

참가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다시는 아니 올

계절이 물들어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늘의 가을 단풍에 담아 

가슴으로 읽어보는 가을 풍치를 읊어주는

김동연님의 마음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네요.

잊혀진 계절의 가을 노래를 들으며 단풍 영상을 보니

색색의 단풍도 아름다움으로 머물다 곧 떠나겠지, 싶네. 쓸쓸하게...

못 간 친구들을 위한, 단풍을 주제로 한 영상이 아주 좋아~!!

동연아, 가려고 예약까지 해 놓고 황당한 일이 갑자기 생겨서 못갔는데

네가 올려준 사진으로 간 듯이 구경 잘했어. 고맙다.

나의 황당한 이야기는 내일 여기에 올릴거야. 

​내 이야기 제목은 "도미머리 가시 빼기" 

Thoughtful insight and care !

Hope  all  is  well  with  you !

동연아 단풍이 보기 좋게 물들었구나.

함께 할 친구들이 못 나와 쓸쓸한 노래를 올렸구나.

단풍구경 잘 했어. 고마워.

맑은 호수와 빛 짙은 단풍이 정말 아름다워서 한국의 시월 단풍나들이 잘 했어.

근데 친구들이 모두 점점 더 젊어지나 봐.

비결이 무엇일가?

동연아 단풍색갈이 아주 아름답구나. 그날 너의 검은 모자

멋있드라. 가까운데 잘 간것같아서 다행이야. 내아픈다리도

무리하지않게 해줘서 고마웠어. 못나온 친구들을 네가 즐겁게

기분을 도와 주는  마음 고마웠어.

단풍 위주의 영상에다 친구들과 주변이 어울어진 영상 모두

개성있는 구성으로 다시 보는 여행 풍경이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여행에 불참하신 동문님들을 위해 사려깊게 만들어 올린 작품답게 아름다운 가을경치와

즐거워하는 동문님들의 모습을 담고있는 산뜻한 영상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