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궁돌담길 산책
2017.11.04 20:0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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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1.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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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04 22:59
감사합니다.산책하기 좋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면서 테블렛PC로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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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05 10:17
낙엽이 쌓여있는 쓸쓸한 돌담길이 아니라
아기자기하고 활기찬 덕수궁 돌담길이라 좋습니다.
젊은이들의 장마당이 벌어져 있군요.
덕수궁 돌담길 소식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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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05 18:17
평소와 다르게 이번 산책에서는 돌담길 주변에 있는 중명전,아관파천당시의 러시아공관터,
배재학당 이화학당,정동교회,아펜셀라선교사등등 근대역사와 관련된 사건과 지명,인명들을
머리에 그리면서 서양으로부터 수입된 근대문명과 근대화의 과정에 관하여 학교에서 배운것
을 되새겨 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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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1.05 12:37
덕수궁 돌담길 이렇게 보니 아주 새롭네요. 아가자가한 여러가지 다양한 풍경들이
아주 재미있게 묘사되었네요. 요사이 테불렛 PC 많이 이용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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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05 18:37
덕수궁돌담길이 영국대사관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영국근위병복장을 하고 영국을 홍보하는 영국홍보요원들과
마주치기도 하고,우리나라에 관광온 여러외국인들도 볼수 있어서 산책길이 붐비기도 하고 사진찍기도 편헀습니다.
아직 초보자라 카메라보다는 테블렛PC로 사진찍기가 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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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11.05 13:57
모처럼 덕수궁 돌담따라 가을산책 잘 했습니다.
점점 멋있는 사진으로 재미있게 편집하시는 엄선생님의
창의력과 실력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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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05 18:48
대단히 감사합니다.격려에 힘입어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시지만 좋은 사진과 수려한 명문을 읽을수 있도록 작품올려
주시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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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05 17:02
엄형, 우리 가을의 추억을 하나 추가했지요?
그날 타이완 젊은 여인들이 카메라를 대니 미소를 띄면서 머리위에
하트를 만들어 주었지요
그 사진이 빠졌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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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05 19:00
역시 덕수궁돌담길 산책이 사진촬영 현장실습장소 로서는 제격인것 같습니다.
하트를 만들어준 타이완 젊은이들의 사진은 사부님활용용으로 남겨 두엇지요.
앞으로 정기적으로 현장실습나들이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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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05 21:56
먼 전날 낭만이 흐르던 덕수궁 돌담 길
아늑한 분위기는
낙엽 속에 숨어든 세월의 추억으로
그 이름 그리워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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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06 05:44
덕수궁돌담길 산책의 운치를 더해주는 정감어린 아름다운 글을
올려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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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1.06 14:41
언제 가 봐도 정겨운 덕수궁 돌담길 풍경을
아름답게 잡아서 아기자기하게 편집해 놓으니
돌담길이 더욱 매력 넘치는 것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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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06 20:22
이번 산책에서는 1959년부터 영국대사관이 58년동안 막아두었던 구간약100m를 개방하여
통행이가능토록 해주어서 돌담길 산책의 운치를 더한층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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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1.07 15:03
덕수궁 돌담길에 젊은이들이 재미있는 판을 벌렸군요.
예쁜 자수 옷을 입은 나무들이 고마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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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07 20:51
덕수궁돌담길에 플리마켓도 열리고,공연도 해서 활기가 있었고 더하여 젊은이들이 티없이 젊음을
뽑내고 있어서 보기에 좋았습니다.그리고 여러나무들이 밝은색의 털실자수옷을 입고 있어서 돌담길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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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산책 결과물이 화려하게 태어났습니다.
포토스케이프 X- Pro 에서 3 section으로 나누어 멋지게 찍은 사진
마음대로 활용해 영상물을 만드셨네요. 돌담길에 소품 난전도 있고...
나목의 겨울채비가 볏집에서 예쁜 털실 옷을 입어 따뜻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