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두번째 인사회 모임은 15일입니다.
2017.11.08 20:4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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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1.0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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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09 09:24
"비실비실하던 아이가 언제 이렇게 자랐나" 싶지?
세월이 많이 흘렀잖아. 이제 나도 철이 좀 들어서 봉사하는 것
배우고 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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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14 21:06
멋짐 초대장을 받고도 못갑니다. 미안해서 어떻하죠?
내일은 공장 사정으로 못 올라갑니다,
낙재생 될가봐 걱정이 되고,아쉽고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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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15 12:22
실망이 컸습니다만 사업이 더 중요하니까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황영호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이 서운해하고 있습니다.
다음 인사회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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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08 22:25
그냥 갈가 그래도 다시 더 한번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가자고 어찌하면 좋을고 ?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갈가 말가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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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09 07:14
영주 신사 황영호를 이번 주 동창회도 보고 내주 산우회, 인사회 모임에서도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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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09 08:33
일선이 고마워, 나역시 자네같이 좋은 친구 자주 만나는 즐거움을 갖고싶다네.
노력할게. 그런데 신사는 서울에 다 가고 시골에는 없다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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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09 09:35
아직도 시를 읊고 계시군요.
소월의 시 <가는 길>, 오래간만에 들으니 정신이 번쩍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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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1.09 09:50
알림장 예쁘게 만드느라 고심하는 네가 아름답다.
친구들이 와서 부데끼며 어울려 보자고 말이야.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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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09 18:22
고심은 뭐, 재미있어. 너도 한 번 만들어 볼래?
이 나이에 뭔가 하는 일이 있어서 좋아. 친구들을 위해서 무슨 과자를 살까?
커피가 떨어졌던가? 같은 것 생각하는 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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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17.11.10 09:43
동연아, 인사회 알림장이 갈수록 멋있고 계절의 향기도 나고
갈고 닦은 그대의 실력 발휘구나 했는데,
아니 인사회 식구들 간식도 준비하니? 너무 수고한다.
너의 열정, 봉사로 인사회가 점점 즐겁게 배우고, 대화를 나누고,
" 11 사랑방" 으로 커질거야.
나도 출석해서 네가 준비한 과자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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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09 17:30
계절의 변화를 담고있는 재치있는 알림장 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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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09 18:27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잘 만드려고 노력했는데 만들어 놓고 보면 마음에 안들어요...ㅠ ㅠ
욕심 부리지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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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09 17:37
가을 냄새가 물씬, 멋진 알림장입니다.
요즘, 여러면에서 동연님이 수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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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09 18:38
전문가가 칭찬하시니 기쁩니다.
선생님에게 칭찬들은 학생 같군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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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17.11.10 09:48
이태영 회장님, 인사회 알림장을 멋있게 만드는 동연이가
옆에 있어 편하고 재미있지요?
동연이는 한다면 잘 하는 완벽주의 여인이니까 앞으로 더 멋있게
잘 할거예요. 동연아, CA.에서 응원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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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11 18:19
초영아, 먼 곳에서 네가 박수 쳐주니 가슴이 뿌듯하다.
하지만 한가지는 고쳐야겠다. 완벽주의는 아니라는 거...
날 잘 몰라서 그래, 게을러서 뭐든지 대강대강이야.
내가 직선적이고 솔직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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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1.09 22:39
아니 벌써 인사회가 돌아 왔구나 세월이 빠르다보니 부지런히
나가고 또 외출하고 또 인사회에 가고 멋진 인사회 알림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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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11 18:21
넌 요즘 다리가 아파서 병원 다니느라고 바빴을거야.
난 별로 바쁘지 않고 그럭저럭 지냈어.
알림장 이것도 일이기는 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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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이가 인사회 일꾼 봉사를 잘 하고 있어 대견스럽다.
인사회 글자에도 가을 연시가 열리나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