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여행기 - 수도 Tsibilisi
2017.11.23 01: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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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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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24 06:24
조지아는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경계선 유롭쪽에 있는 원조 기독교 나라이고 옆나라 아제르바이잔은 11세기경에 아시아 대륙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원주민들을 (아마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사람들) 쫓아내고 땅을 차지한 아시아 유목민족의 후예인데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사람들은 자기네는 유럽인이고 아제르바이잔은 아시아인이라고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을 멸시하는 편이지 (꼭 일부 일본인들이 한국인에게 대하듯이). 옛날에 소련에 속했던 나라들은 (코카서스 3국, 중앙아시아의 "스탄" 나라들) 1990년인가 갑자기 소련 고바쵸브에 의해서 반 강제적으로 독립하면서 소련의 재정 보조가 끊기면서 한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네. 일부 나라들은 독립을 안 하려고 버티기도 했지만 실패하고 독립을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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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1.23 09:17
요사이는 코카사스 3국을 주로 하시니까 더욱 새롭군요. 구루지아에 갔을때가
제일 평화롭고 포도주에 양고기애 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낸것같아요.
치즈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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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24 06:27
한국에서는 한동안 그루지야라고 부르다가 근래에는 조지아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서방 국가들은 옛날부터 조지아라고 불렀던 것 같고 동구권에서는 아마 지금도 그루지야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와인을 제일 먼저 만든 나라가 조지아인줄 알았는데 인터넷 검색을 하니 고고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중국, 조지아, 이란, 그리스, 시실리 순이랍니다. 중국에서 포도주가 제일 먼저 만들어졌다는 것은 의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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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스를 곧 탈 수 있는데도 거짓말을 하는군 아제르바이잔도 예외는 아니군
11일간의 아제르바이젠 여행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조지아 여행이 시작되는군
조지아의 입국 수속은 정말로 간편화 되어있네 수수료도 40$이고
조지아는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해서 오히려 경제 사정이 나뻐졌군 석유가 전혀 나오지 않나보지?
팜스프링 여행 때 메리어트호텔에 묵었었는데 새 지식을 얻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