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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여행기 - Mtskheta, 옛 조지아 왕국의 수도, 조지아 기독교의 발상지
2017.11.24 05: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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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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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25 11:46
줄행낭 찬 것이 아닌 것이 나중에 밝혀졌지. 참 아름다운 곳이지. 글쎄 그럴 듯한 얘기 같기도 한데, 조지아 사람들은 아마 모두 믿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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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1.26 00:08
조지아의 옛수도 Mtskheta에 있는 Jvari Church는 멀리서 보니
산 꼭대기에 있는것 같이 보이네요.
내려다 보이는 경치야 좋겠지만 신자들이 접근하기가 만만치 않겠어요.
잘못 깍았다는 머리 신선하고 젊어 보여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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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26 10:52
짧은 머리가 좋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Jvari Church의 십자가는 기적을 일으키는 신통한 힘이 있다고 알려저서 옛날부터 순례자들이 멀리부터 많이 찾아왔답니다. 보통 기독교를 처음으로 국교로 정한 나라는 아르메니아, 조지아를 치고 그 다음으로 로마제국과 에티오피아를 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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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7.11.27 18:30
고색창연한 교회에 기독교 역사가 푹 밴것 같습니다.
이런 오래된 건물을 보면 파란만장한
역사의 증인같아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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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28 03:46
한국과는 달리 오래된 석조 건물들이 많은 서양 여러 나라들은 참 부워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북구에 가면 한국과 비슷하게 별로 오래갈 수 없는 목조 건물들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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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값도 안내고 줄행낭을 치는 여행객 이야기는 일선이 글에서 처음이야
조지아 기독교의 최고 성지라는 Jvari Church는 Mtskheta 시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제일 높은 곳이네
Jvari Church에서 내려다 본 Mtskheta 시는
경기도의 남한강,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처럼 두 강이 만나는 곳이군 시각적으로 아름답네
조지아 최대 규모의 성당이라는 Sveti-Tskhoveli Cathedral의 전설을 믿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