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릿힘 있을 때
2017.11.24 09:12
다릿힘 있을 때
친구 만나러 갑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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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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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5 06:57
새벽 외출에서 돌아와
날새기 기다렸다가
첫눈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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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1.24 14:49
개성 넘치는 간결하고도 아름다운 사진에서
강열한 힘이 느껴지니 절로 다리에 힘이 생길 것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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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5 06:59
게발선인장은 아내의
손 끝에서 최근
꽃을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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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24 15:16
창식이,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솜 씨 있게 담아서 마음에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네.
다릿 힘이 있을 때 움직이자고? 벌써 우리 그렇게 되었나?
서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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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5 07:01
동창회에서 '봉사의 자리' 마련해 놓고
모두들 자네를 기다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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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7.11.24 18:28
친구 만나러 가서 눈꽃 따가지고 오셨군요.
시들지 않는 눈꽃 방에 걸어 놓고
한 겨울 내내 그 포근한 흰 솜 바라보며
따듯하게 지내세요.
다릿 힘이 더 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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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5 07:07
역시 활력이 넘치십니다.
세상의 어두움 돌아보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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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24 20:36
흰눈과 빨간꽃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니 절경입니다.
절경을 감상하니 다리에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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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5 07:10
거실 한쪽을 지키던 게발선인장 화분에
아름다운 꽃, 여러송아가 활작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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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24 22:17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눈이 많이 왔네요.
여기는 떡가루를 뿌린 것 같기만 했는데...
다리에 힘 있을때 열심히 친구 만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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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5 07:19
먼 곳에서 바라보는 자연은 아름답지만
작은 조각으로 꾸미기는 어렵습니다.
그 짓이 약간 궁상맞기도 하구요.
인사회에서의 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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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1.25 10:47
첫눈을 이렇게 따뜻하게 잡으셨으니 얼마나 뿌뜻하세요.
나뭇가지위의 솜털 같은 하얀눈, 아름다워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개성이 넘치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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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5 14:45
날밝기 기다려 카메라 들고 나갔더니
나무에 얺힌 눈송이 녹아 내려
서둘러 찍은 눈사진입니다.
좋아뵈인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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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7.11.26 15:16
다릿힘 있을 때 많이 다녀보자구요.
나는 게을러서 좀 늦게 나갔더니 별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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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6 16:17
눈 녹기전에 건져보려고
서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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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1.26 18:02
아니 언제 눈이 이렇게 많이 왔어요?
정말 녹기전에 잘 보여주셨어요.
정말로 다리 힘 있을때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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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6 19:38
여러모임에 부지런히 찾아가
남의 얘기 열심히 듣고
좋은기억으로 간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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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7.11.27 15:55
첫눈 맞이 작품이 아름답습니다.
그 첫새벽에 눈 녹을새라 부지런히 ~~~
하이얀 눈꽃송이가 소복 소복 예쁘게 피었네요.
에써 키우신 선인장 꽃이 더 돋보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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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7 17:53
첫눈 오는 날 덕수궁 문앞에서 서성이던 순수가 - - -.
눈은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키나 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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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7.11.27 18:17
마음을 가라 앉히고 순화시키는 설경을
용케 잡아 멋지게 올렸군요.
같이 찍으러 갈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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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7 19:35
휴식이 이렇게 길어질줄 알았다면
그 모임에 합류할 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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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릿힘 있을 때'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나도 이형과 동감입니다.
건강해야 작품도 건강에 걸맞게 좋은 작품이 나오겠죠
시기적절 좋은 작품을 만들었네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