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여행기 - Tblisi (속)
2017.11.28 03: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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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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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29 02:44
나도 2013년 규슈 섬 자전거 여행을 했을 때 베푸 온천에 들렸지. Tbilisi 유황온천 이상으로 온천이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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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1.28 10:02
지난번 게시물에서 조지아 사진과 스탈린 사진을 잘 구경했는데
여기는 사진이 몇 장 안되어서 돋보기를 오르내리며 차분히 글을 읽었지.
내 게시물에는 사진과 글씨도 크게 올려서 미안하지만 이해해 주게나.
여러 사람이 함께 한 방을 쓰는 불편을 잘 이겨내고
사진과 기록을 남기는 부지런함, 궂은 날씨에 먼 길을
버스와 택시로 여행하는 열정 또한 대단하고 부럽네.
유황 온천에서 몸을 풀면서 만족했다니 그나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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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29 02:53
글자가 적어서 읽기 힘들어서 미안하네. 2004년에 다움에 내 여행기 카페를 개설하고 여행기를 올리기 시작했을 때 글자 크기를 10으로 했는데 실수였어. 그 후에 기회가 있으면 12나 14로 올릴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고 2015년에 사진 보정 작업을 시작했을 때 또 기회를 놓쳤지. 여행기 글 숫자가 너무 많아서 (약 2,000개) 글 크기를 12나 14로 고치려면 잘은 모르지만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거야. 2015년 봄에 시작해서 지금도 매일 하고 있는 사진 보정 작업도 6개월은 더 해야 끝날 것 같네. 글 크기를 고치는 작업도 언젠가 시도를 해볼 생각으로 있기는 하네. 당분간 좀 불편하겠지만 화면에서 글을 키워서 봐주게. 그렇게 하는 것이 너무 불편하면 사진만 봐줘도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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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lisi의 명물이라는 유황온천 목욕을 했으니 행복했겠네
조지아의 온천은 가끔 TV에도 소개되곤 한 곳이지
일본도 유명 온천에 가면 마을 전체에 유황 냄새가 진동을 하지
뭐니뭐니해도 인터넷의 속도도 빠르고 사용하기에 편하다니 다행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