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몇이시유?
2017.11.28 16:00
연말이 다가옵니다
.
이제 몇이시유?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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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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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9 15:01
오랫만에 푸른하늘 보고
서둘러 중앙공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버드나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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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28 20:33
낙엽 져 가는 황혼 의 길목이
열매 익어가던 지날 날을 그리워하는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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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9 15:05
지난날 그립지요.
그러나 어쩌겠습니다.
새로운 오늘도 지나날 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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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1.28 22:46
초겨울의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낙옆사진도멋있고 각각 다른 의미의 사진
멋있습니다. 나이 물어보면 웃기만 하지요. 그사람은 실감을 못느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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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9 15:08
공원 구석 구석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것 주어담았습니다.
나이는 가끔씩 느끼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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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1.28 23:55
나무도 사람도 겨울을 맞으면서 한살 더 얹을 준비를 해야하네요.
겨울 사진이 쓸쓸한게 아니라 하나같이 포근하고 아름다워요.
1 2 3 4 좋아하는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다가 끝까지 푹~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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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9 15:14
좋게 봐주셔서 저도 고맙습니다.
그저 바라보고 잠시 즐기시면
그렇게 시간이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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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29 03:11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깨끗히 나오는구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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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9 15:17
카메라가 마음에 들지않아
좋은 것 넘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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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29 08:32
이제 곧 일흔여덟이 될거구먼유~
많은 건가유?
쪼그라진 산수유하고 감이 내 나이하고 비슷한 것 같네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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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9 15:22
평소에 잊고 사는 것이 나이인데.
연말이라 한번 세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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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11.29 12:09
구도도 멋있고 빛을 담으신 실력이 훌륭합니다.
모든 화면에 침묵이 흐르고 지극히 심오한 느낌을 주네요.
누가 노래하던가요, "내 나이가 어때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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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9 15:28
초겨울 숲은 조용합니다.
기분은 하늘 높이 솟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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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29 22:24
계절의 변화를 멋지게 표현해주는 소망이 담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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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17.11.30 04:23
이 창식동문님. "새로운 오늘도 지난날이 되지요" 하셨지요?
맞아요. 다시 오지 않는 오늘. 오늘 하로가 얼마나 소중한지요?
매일 아침 건강하게 하로를 시작할수 있는것에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하면서 오늘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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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30 09:48
끊임 없이 세월은 가고
우리네 뛰쫓기 힘드네요.
(엄창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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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30 09:53
과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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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17.11.30 05:16
ㅎ~ ㅠ !! 우리시어머니도 내나이 만큼 못사셨죠...
세월은 어찌 이리도 빠른가요. 한건도 없는데요.
그래도 남은 세월 즐겁게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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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30 09:52
남은 세월 즐겁게 보내야지요.
노력해도 잘 안되는 웃기연습
요지음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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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1.30 13:39
독특한 개성, 관점의 사진 작품도 인상적인데다
간결하면서도 기발한 제목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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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30 20:12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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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7.11.30 18:42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 납니다.
요즘 가끔 작품 보여 주셔서 감상 잘 합니다.
제목도 독특 하구요. 웃기 연습 많이 하십시요
건강에 도움이 된답나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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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30 20:14
이제 함께 가는 동창 들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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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떨어져 시각적으로 빈약한 듯 하지만
사진마다 깊이를 보여주는 아주 아름다운 작품들입니다.
초겨울은 초겨울답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분위기가 있네요
두 번째 사진이 버드나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