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인사회는 12월 6일 입니다.
2017.11.29 09:0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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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1.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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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29 19:34
내가 계절을 너무 빨리 타나봐, 은영아.
겨울을 재촉하고 이 해를 빨리 보내고 있네...
빨리 보내야 봄이 빨리 올 것 같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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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29 21:10
할머니이의 손 맛이 소복이 담겨있는 눈 덮힌 장독대가
고향 마을의 그리움을 불러오네요,
소중했던 한 해가 또 저물어 가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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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29 22:04
그 항아리들 지금은 제주 친구들 집에 흩어져서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제주사람들이 육지 항아리를 귀하게 여기더군요.
칠십여번의 해를 보냈으면서도 여전히 설레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지요.
송년회에는 올라 오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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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2.05 21:21
알림장에 이끌려서 인사회도 가보고 송년회도 참석하려 했는데,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인사회는 못가서 아쉬움이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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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30 03:10
이제 알림장 만드는 데 "엑스퍼트"시네요. 미적 감각이 별로인 제 눈에도 파란색, 흰색, 그리고 빨간색이 잘 어울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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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30 09:22
감사합니다.
알림장때문에 머리를 좀 더 쓰기는 합니다만
미적 감각이 머리로 되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만드는 과정을 즐기려고 노력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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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1.30 13:42
역시 기발한 알림장이 매혹적이네요.
눈 사진의 매력에 이끌리어 버티고개로 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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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30 20:14
이번에는 3주만에 만나니 더 반갑겠습니다.
알림장에 이끌리어 버티고개로 향하는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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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30 13:48
음악을 들으니 왠지
한 해가 가기 전에 자주 만나고 싶네요
알림장의 색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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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30 20:20
고만 눈물 흘리세요.
자주 만나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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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30 21:27
날로 새롭고 세련미가 더해지는 알림장을 만들어 올리시는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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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30 21:45
격려의 박수 감사합니다.
엄창섭님도 봉사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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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1.30 22:30
알림장을 만든이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네.
흐르는 음악도 12월을 재촉 하는듯 하구나.
동연아, 멋진 알림장에 군침 도는 친구들이 많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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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2.01 09:32
고마워, 네가 언제나 상냥한 목소리로 소근거리며 칭찬해줘서
내가 잘하는 줄 알고 있잖아...하하. 난 언제 철이 들까?
다음 알림장은 정말 군침 돌게 만들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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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장 짙은 푸른색 멋있다. 눈사진도 특이하고 잘어울린다.
이노래만 들으면 왜 눈물이 나는지 그러면서도 듣고 또듣고 싶어진다.
년말은 오고야 마는구나. 송년 준비 바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