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속에서
2017.11.29 12:08
어느 가을날에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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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11.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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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29 20:30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금수강산 떠나 사진지 오래시니 고향같은 향수가 가끔은 느껴 지곘지요.
소백 산 자락 영주 고을에 익는 가을은 언제나 평화롭지요.
김승자님 내외 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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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
2017.11.29 14:08
가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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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29 20:34
자주 만날려고 애만 쓰고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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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1.29 19:27
가을을 그냥 떠나 보내기 아쉬워 한 번 더 보시는군요.
새로운 솜씨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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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29 20:40
그래요, 오는 듯 가버린 가을이 조금은 아쉬워 한 번더 훌텨 받지요.
누구에게 배운 솜씨인 줄 아시기나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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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1.29 20:47
영호, 가을 표현을 멋지게 했어
글 위주에서 영상 쪽으로 과감한 시도를 했네...하하
다음 인사회에서 만나 정담을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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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29 21:18
하하하 그런가? 태영이,
사부님의 열심이 나를 못견디게 하는 모양이지?
아직도 몰라 내 동선이 어디로 될지? 노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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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1.29 20:52
떠나가는 가을을 멋있게 보내고자 하는 순정이 담겨있는 좋은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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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29 21:23
왕 선배의 친창이니 그런 줄 알아야 할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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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1.30 03:06
사진 올리는 실력이 너무 빨리 느는 것 같은데 놀랍네. 천하부고 출신이니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 그런데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가을이 아쉽네. 몇 번이나 더 맞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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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30 09:05
.아이구 일선이 안녕하신가? 반가워.
맞어 천하부고 친구 모두들 촌놈 빼놓고는 모두가 빼어난 친구들 아닌가?
세월이 너무 빨리흐르는것 같지. -
이은영
2017.11.30 10:05
와~~멋지네요. 가을을 더 많이 음미하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가을을 빨리 보내고 싶지가 않은데 겨울이 막 다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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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30 17:28
그렇지요ㆍ 이은영님
한 해의 계절중 가을이 좋은 것은
풍요로운 결실을 남겨놓고 화려한 모습으로 떠나가는 가을의 풍경들이
더욱 아쉬움을 느끼게 하나봅니다ㆍ -
이문구
2017.11.30 13:46
영주의 가을 풍경을 멋지게 구성해서 달콤하게 유혹하는군.
몇 차례 참석해 배운 이런 실력의 재능에 감탄이 절로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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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30 17:35
내 가슴에 남았으니 영주의 가을이 되어버렸나?ㅎㅎ
언제나 힘을 주는 문구가 좋아! -
이민자
2017.11.30 18:31
가을의 이모 저모를 아름답게 표현 하셨네요.
자주 컴에서 뵈니까 반갑습니다.
엊그제 박문태 교수님과 몇이서 점심을 같이 하면서
황사장님의 살뜰한 정성과 손을 대해주시든 그 마음 씀씀이를
저희들은 잊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올리시는 모든 영상물들 감명 깊게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완행 열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듯한 빠른 감각과 경쾌함 이랄까?
풀성한 가을영상 감상 잘 했습니다. 두 내외분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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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1.30 22:00
아이구 이민자님 참 오랫 만이군요? 그간 안녕하셨지요?
늘 과찬의 말씀 보내시니 오히려 내 부족함이 더 느껴지네요.
그저 시간 되는대로 좋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것이 보람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이만자님.
문태 친구는 아마 요증 귀한 원고에 파묻혀 있는 듯 해서 소식이 뜸 하지요.
그 친구의 이룸이 곧 세상에 드러 날 것이라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는것을 확신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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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2.01 00:16
꽃도, 단풍도, 강가의 빛 바랜 풀잎도 가을의 안간힘이군요.
스마트폰앱으로 곧 스러질 아쉬운 가을을 자연스럽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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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2.01 08:49
변해가던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이 계절이 지나고
기억에 사라진 뒤에
스마트 폰에 담은 추억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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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을의 정취는 산기슭 아래 잔잔히 흐르는 강가에서
눈앞에 물들어가는 금수강산을 관조하는 석양때인가 합니다.
어느듯 이해가 저물어 가는때, 황영호님의 영주는 더욱 평화롭겠지요.
오손 도손 엮으신 사진 모듬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