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탄생
2017.12.12 10:2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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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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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2.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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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롤 송이 흐르는 속에 연흥숙님이 그린 예수 탄생의 작품이
거룩하고 성스러운 기운을 느껴들게하면서
한 해가 저무는 12월의 마지막 주가 닥아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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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2 22:11
그림은 부족하지만 제목이 계절과 어울려서 올렸습니다.
12월은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로 들뜨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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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2.12 18:07
김정자교수님 모시고 공부한다는 것은 벌써 들었지만
연흥숙님의 작품을 본 것은 처음입니다.
카톡으로 받은 그림이지만 대단한 실력까지 발전하셨네요
정리가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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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2 22:16
교수님이 마지막 처리를 도와주셔서 그렇지 혼자는 이렇게 못한답니다.
아크릴로 그리고 카톡으로 찍어서 흐릿한 것을 예쁘게 정리해 주셔서 고맙고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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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2.12 19:53
흥숙아, 크리스마스 카드를 복사한 줄 알았어.
잘 그렸네~ 꾸준히 그림 공부한 보람이 있구나.
한국화도 배웠지? 그림 작품 전시회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열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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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2 22:25
동연아, 나도 이 그림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줄은 몰랐어.
내심으로 서양화는 접어야겠다고 가을학기부터 쉬고 있었는데
2016년 교회전시회 팜플렡에서 선택되어 만남지에 실렸단다.
쉬는 동안 집에서 동양화를 그려 보니 예전에 한획으로 그리던 것이 안되더구나.
전시회 정도는 못 되고 나중에 두어점 올려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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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2.12 20:14
예수 탄생 장면을 묘사 구성해 차분한 색채로 표현한
아름다운 유화 실력이 대단히 뛰어나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보여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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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2 22:30
칭찬 감사히 받습니다.
부족한 제가 감히 미술반 친구들 앞에 선보였으니가
이문구씨도 불러그에 있는것 꾸며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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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2.12 21:06
흥숙아 그림 멋지다. 그림 실력 대단하구나.
크리스 마스 카드해서 보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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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2 22:32
은영아, 괜찮아 보인다니 다행이다.
애석하게도 지금은 크리스마스 카드 준비할 여유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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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7.12.12 22:50
예수탄생그림이 좋은 평가를 받아 12월호 영락화랑에 실렸습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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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2 23:32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께 배운 기간이 오래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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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2.12 22:57
흥숙아, 전부터 그림공부 하는것 알고 있어서
언제 선 뵈려나 내심 기대하고 있었어.
차분한 색체에 마음에 폭~안기는구나. 잘 그렸어~!!
계속 발표하길 기대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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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2 23:38
영은아, 고맙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어. 용기줘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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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2.12 23:17
그동안 조용히 그림 공부를 하고 계셨네요. 어쩐지 가슴에 와닫는 듯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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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2 23:40
가슴에 와 닿는 듯 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제가 이사준비를 하느냐고 일선씨 여행기를 못 보고 있어요.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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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17.12.13 07:25
흥숙아. 축하해. 내 기억으로 년전에 ( 10년쯤 전인가?)
네가 전시회를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배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네 열정이 본받을만해.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지?
예술적 재능과 재능을 살리는 의지력을 갖고
이 나이에도 열중하는 흥숙아. 너는 작지만 큰 여인으로 보인다.
더 늦기전에 전시회 할수있기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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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3 09:28
초영아, 그 옛날을 기억하는구나. 맞아 2007년이니 딱 10년지났네.
동양화는 대만 선생님한테 배웠는데 미국으로 가셔서 못 그리고 있단다.
홀로 서기를 해야하는데 만만치 않은것 같아. 칭찬, 격려 고마워. 온 가족과 성탄절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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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12.14 22:24
그림을 그리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많이 성숙했구나.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면서 즐겁고도 건강하게 지내기 바란다.
서울로 이사한다니 축하하고 싶다.
더욱 힘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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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5 13:33
우리 선생님이 마지막 정리를 해 주시고
이태영씨가 색을 조절해 줘서 나 혼자 작품이 아니란다.
승자야, 너의 가족사진 내가 매일 보고 있고, 새집에도 데리고 갈꺼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것이기도 해. 너도 한해 마므리 잘 하고 더 행복한 새해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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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재능기부를 하시겠다고 그림을 가르쳐주신 김정자교수님께 감사를 드리고
사랑하는 부고 친구들과 예수탄생의 작품 발표 기쁨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