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코카서스 3국 여행을 모두 마치고 내일부터는 옆 나라 터키의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지루한 여행기를 꾸준히 읽어주시는 친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경의를 표합니다.

Yerevan의 숙박은 10$의 값도 저렴하고 영어를 잘 하고 친절한 집 주인 Gayane을 만나서 좋았겠어

아버지가 화가라 실내에 걸려 있는 그림들이 멋지네 

카스피해가 쓰레기로 심각한데 우리나라는 몇년 전부터 환경부가 운영 전담하는 회사가 있어

일본, 중국, 삼국이 협조해서 바다 청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푸른 초원에서 풀을 뜯는 동물 멀리 눈 덮인

Ararat산의 정경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정부 소유의 영구임대 주택에서 몇푼 안내고 살

수 있으니 꿈 같은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