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에도 불구하고 / 김영교
2017.12.16 17:3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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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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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2.16 18:18
여전히 종교가 없는 소인이지만,
김영교 시인의 예수의 부활에 대한 깊은 믿음이 끝 모를 감명을 가져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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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6 19:25
황영호씨 전 영교의 깊은 신앙심에서 나온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어서
여기 댓글은 모두 영교시인이 하는 것으로 전했어요.. 한번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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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2017.12.16 19:39
황영호 동문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입니다. 그 때 속탈이 났던게 기억에 있어요. 지금은 건강하세요?
동창 친목 사이트라 신앙관 피력은 좀 그렇지요? 연흥숙 작가가 보내온 그림이 색감이랑 이미지가 너무 아름다워서요!
이태영동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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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2.16 20:45
죄송합니다 김영교님 저의 댓글이...엉뚱한 것 같네요.
정말 오랫만에 이렇게 우리 홈 피에서라도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늘 안부를 알고 싶었습니다 . 물론 김영교님의 지난 날의 후의, 마음 속에 새겨있어 잊지않고 있지요.
당시 걱정해 주신 저의 위장 장애 증세도 많이 낳아졌답니다.
김영교님 한번 더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정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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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6 20:46
역시 두분이 여기서 만나 좋군요.
영교 들어왔구나. 하룻만에 시가 나오다니 어디서 그 샘이 솟는지 듣고 싶어.
고옥분이도 너와 비슷한 내용을 보냈어. 우리 친구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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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2017.12.16 21:13
흥숙아, 보는 사람 마음에 평안과 소망을 주는 아름다운 그림 카드 보내줘서 고마워! 그림 공부 계속 하면 좋겠구나!
내 신앙 얘기는 여기서는 좀 그렇지? 나중으로....니 댓글인데 황영호 동문이 죄송하다시네....아닙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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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2.16 21:25
김영교님, 안녕하시죠 홈페이지에서 만나뵙네요
보내주신 시 '김치에 대하여'는 며칠 내에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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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2.17 09:14
영교와 흥숙이에게 내린 하느님의 축복에
감사드리면서 부러워하고 있어.
크신 분의 사랑에 대한 소망과 확신,
기쁨을 노래할 수 있으니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다.
난 늘 감사의 마음은 갖고 있지만 확신과 기쁨은 없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 두 친구에게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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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7 12:49
넌 확신이 없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너와의 일상대화 중에서 너의 믿음을 느낀다.
인사회 송년모임 못 가서 섭섭하네. 즐겁게 지내. 가족들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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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2.17 17:45
영교 오래간만이다. 한국에 들려 갈때마다 소식은 듣고있어.
너의 시가 강하게 마음에 와닿는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느끼고
생활 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 믿음을 좀더 느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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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2017.12.17 18:38
제주도 한침대에서 잤던 일이며 동연이 옆에 앉았던 서울 방문이 어젯일만 같은데 연말이네!
동연아 너처럼 꽃과 과목을 심고 가꿀줄 아는 사람은 벌써 신의 성품에 참여하고 있지.
예술의 전당에선가
클림트의 황금빛 키스를 관람하던 기억에서도 너의 기쁨을 엿볼수 있었지.
은영아, 반갑고 고마워. 승애박사랑 찍은 사진도 좋았네. 우리 그 채플시간이 그리운 나이다, 그지?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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