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에 대하여 / 김영교
2017.12.17 17:31
김치에 대하여 / 김영교 소금 때문에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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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1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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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2017.12.17 18:50
흥숙아 그래 우리 좋은 세상 사는구나. 콜레브레이션이란 작업을 통해 24시간이 연결, 시차 없는 거리, 사이버속도 세상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흥숙이 그림 - 말구유와 시, 김치는 시즌에 맞기는 하지만 넘넘 거프 나온것 같애 죄송하네.
메리 크리스마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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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7.12.17 19:08
그렇습니다. 세분의 멋진 협작 ,
우리 홈피가 아니고는 아마 찾아 볼 수 없는 멋진 콜레브레이션이라고 장담 할 수있겠습니다.
더군다나 한 포기의 배추가 우리 고유의 김치 맛의 극치로 변신해가는 적나라한 과정이,
시인 김영교님의 한편의 시로 우리들을 감탄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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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2017.12.17 19:56
정성드려 손수 담군 김치를 상에 올리는 주부는 금메달입니다. 많이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지요?
김치는 명품이며 전설입니다. 이곳에는 김치버그가 메뉴에 다 있어요.(Kimchburger) 감 깍두기도 있구요. 세상은 가만 있지를 않죠?
황영호둥문, 발걸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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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7.12.18 13:08
이태영 디자이너의 사진과 김영교 시인의 작품을
아름답고 멋진 영상으로 구성해서 올리는
연흥숙 님의 컴퓨터 실력이 대단히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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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2.18 15:08
콜라보레이션, 그렇게 하면 우리 홈페이지에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 공유할 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연흥숙님이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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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2017.12.18 17:39
이문구사부님, 반갑습니다. 주일 예배 교회에서 뵈었지요? 이곳에서 만나니 역시 좋습니다.
기척 고맙습니다. 상에 올라온 김치, 즐기는 하루되기를....
이태영 동문님, 그간 안녕하세요? 김치본가의 기치를 올리셨습니다. 사진솜씨 그리고 김치솜씨! 파오니어 콜레브레이션 부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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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2.18 21:29
세분의 멋진 합작 애쓰셨습니다.
흥숙아 애썼다. 죽어야 사는 너 는 나한테는 너무 자극적인것같아.
미국에 가보면 미국에서의 한국 김치는 거의다 유리병에 담아 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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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2.18 22:39
햫수를 자극하는 맛깔나는 영교의 김치가 흥숙이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일류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세상 빛을 보는구나 코레브레이션의 진수 ~!!
영교아, 반갑구나~ 시를 읽으면서 축복 받은 너의 재능에 다시금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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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2017.12.19 17:04
은영이, 영은이 이름도 이쁘다!
좋은 지적, 맞아 이곳 김치는 모두 항아리 대신 유리병.
영은아 이렇게 불러보니 옆에 있는것 같네. 사진이며, 여행등 모두 건강해서 활동하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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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에 우리 웹에 올린 이태영씨네 배추김치를 보고 영교시인이 진한 맛나는 시를 보내왔습니다.
이일은 여러사람이 시체발로 콜레브레이션을 하여 아름다운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태영씨 댁 가족은 김치를 담그고, 이태영씨는 촬영을 하여 우리 웹에 올리고,
김영교는 시를 써서 연흥숙에게 이메일로 보내서 이것을 이태영씨에게 전달했고,. 보고 감상하는
관객이 있고 ,나누는 이들이 있어서 여기가 훈훈합니다. 김치 맛은 어머니 손맛으로 이어져 그 음악도 찡합니다.
죽어야 사는 너
자신을 버릴 때 일어서는 맛 맛 맛
너무 좋아요. 영교시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