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계숙 동문이 성탄절에 보내온 가족 사진
2017.12.25 20:28
![]() (1) Estrella & Kyrie ![]() (2) Halabugi & Niko ![]() (3) Kyrie Andrew Jaehyun Lee ![]() (4) Lee Brothers Thanksgiving Project ![]() (5) Niko & Halmoni Xmas Tree project ![]() (6) Niko & Kyrie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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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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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7.12.26 08:34
미국은 명절날이면, 부인쪽 부모님을 방문 합니다.
아이들이 떠나기전, 5th days of Christmas에, 12 월 17일이 우리 가족모임했읍니다.
오늘은 이곳 성탄절, 12월 25일 입니다.
아침은 편히 조용히지나고,
오후는 그간 만든작품을 사진찍었읍니다.
남편은 Xray 방사선과에서, 희미한 이미지를 보며, 진단하는 눈을 50년 키어오니..
아직도 그 감각은 예민해서, 카메라 초점마추는데 큰 도움이됐읍니다.
다 노는 휴가 명절에, 열심히 일하는맛도 뿌듯합니다.
이문구 교수님의 깜짝!! 배려에 감사들입니다.
흥숙아, 서울로 이사왔다지, 나도 기뿌네..
만날기회가 쉬워지겠으니..
멀리서 오던너, 또 멀리 내려가야하는 차편은 없어졌으니. 좋아!!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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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7.12.26 18:39
계숙아, 나를 만나면서도 항상 마음이 무거웠었지.
이젠 그 부담을 덜게되었어. 버스타고 교회가는데 40분 걸리더라.
2시간을 아니 왕복하면 4시간을 더 움직이게 되었어.
너의 아빠를 뵈는데 왜 한만창교수님이 생각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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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7.12.26 01:36
Niko와 Kyrie가 무척 귀엽습니다. 버클리에서 눈 구경 가시려면 아마 Lake Tahoe가 제일 가깝죠? 저희 샌호세에 살 때 Lake Tahoe에 눈 구경하고 스키 타러 자주 갔었습니다. 이곳 유타에서는 뒷마당이 눈동산이니 겨울에는 항상 눈을 보면서 살지요. 동부 사셨을 때 아마 그러셨겠지요. 즐거운 연말 연시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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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7.12.26 08:47
감사합니다.
네 한달 반된 두째 손자가 우리집안에, 선물입니다.
한국피와, 이탈리 피가 섞였느데, 늘 한국아이로 탄생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요..눈이 그립습니다. 내년 손자들이 좀커지면,
눈구경 하러, 또 아이들 스키탈때, 손자들도 보아줄겸..Lake Tahoe로 갈까 합니다.
유타에 와서 가족들과 함께 Holiday 지나시는군요~
즐거운 년말, 새해도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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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7.12.26 09:33
오화백 덕분에 홈페이지에 온기가 확 도는 느낌입니다.
훌쩍 자란 큰 손주가 둘째를 껴안은 모습이 대견하고 너무 귀엽네요
이젠 홈페이지에서 동문들 모습뿐만아니라 가족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공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화백, 가족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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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숙
2017.12.26 14:48
이태영 회장님, 늘수고 많이 해주시는데..
전배운것 다 까먹고 ..,,새로운 이미지올리기 연습해서
사진도, 소식도 자주 전하도록 하겠읍니다.
새해도 두분가정에, 만수무강 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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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7.12.26 20:39
계숙아, 아름다운 가족 사진 귀한 장면들 보게 해 줘서 고마워.
아가들이 어쩜 이렇게 귀여워? Niko와 Kyrie
할머니가 예술가라 그런지 자연스런 가족사진이 돋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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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7.12.27 13:20
계숙아 어쩜 이렇게 분위가 따뜻하고 평화롭게 보인다.
이렇게 좋은 시간이 우리에게 오래오래 주어지기를 바란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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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자
2017.12.27 22:25
우선 두번째 손자의 출생을 축하해.
형이 갖난쟁이 동생을 안고 있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형제의 bonding 순간들이지?
평화로운 년말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에 사랑이 가득해.
새해에도 온 가족 건강하고 다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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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7.12.28 23:38
엄마 품에 안겨 잠든 천사, 너의둘째 손자구나.
Niko에 천연덕스럽게 안겨있는 Kyrie, 평화로운 그림이다.
다복한 가정,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 가득하기를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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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집안의 성탄분위기 자상한 계숙이의 노력이겠지.
한땀 한땀 바느질로 작품을 하듯 집안을 잘 가꾸었구나.
온가족이 평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성탄 준비를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문구씨 음악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