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hesus 유적은 기독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도시로서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더군

성경에서는 에베소로 되어 있어 우리나라의 많은 기독교인들의 순례지로도 유명한 도시지

유적의 중심가 사진을 보면 당시로는 어마어마하다고 볼 수 있네

30 lira의 경비가 그리 비싼것은 아닌것같은데...하하

가족 여행은 끝내고 혼자 이란 여행이 시작되는군 기대된다.

에베소 유적이 이렇게 큰 규모로 남아 있군요.

바닥에 모자이크까지...신전의 조각도 아직 정교하게 남아 있네요.

저도 에배소 앞에서는 고개를 떨구었지요.

성모 마리아님이 숨어사시던 곳이지요.

터키는 관광지 마다 유적이 많았지만 특히 Ephesus는 거대한 유적이 볼만했어요.

조각이 남아 있는 신전이며 거대한 극장겸 회의장 무술 경기장등 규모가 크더군요.

성악을 전공한 듯한 한국 관광객이 노천 무대 중앙에서 오페라 아리아를 불러 박수를 받았지요.

이제 의문이 불리네요. 예베소는 못 가봤는데

초대교회라면서 아주 작은 규모의 동굴교회를 보고

터키에 왜 이런 곳이 있나 했더니 성모마리아가 말년에 

사신 곳도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