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一土會 北漢山 새해 첫 산책
2018.01.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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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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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1.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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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07 15:37
일토회 회원들 모두 건강도 넘쳐 흐르고 우정도 넘쳐 흐른다네.
약 2시간 가량 걸으며 중간 휴식 시간에 각자 준비해 온
맛있는 각종 간식으로 건배하며 우정을 다짐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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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1.07 07:53
동문들의 조촐한 산행이었어 24번 사진에서 일토회 분위가 다 써있는 것 같군
산행 코스가 가파르지도 않고 경치도 좋네
문구가 동물 사진 찍는 것을 좋아 하지만 금년이 개의 해라 의젓한 개의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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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07 15:47
이 날은 8명이 참석했는데 보통 10명 이내라 조촐하지만
소박하면서도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모임이란 생각이야..
26번과 28번은 J7스마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괜찮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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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07 15:09
날씨 좋고 분위기 좋고 즐거운 하루였군. 다음 달엔 나도 참석할 예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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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07 15:54
모처럼 박일선 친구가 귀국해 참석하면 더욱
활기가 넘칠 것 같아 다음 모임을 기대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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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1.07 18:21
완전 무장은 했지만 싱싱해 보이는 소나무와 대비되는
일토회 회원들, 정말 군더더기 없이 씩씩해 보입니다.
움추러 들지 않는 표정들 당당해 보여 좋습니다. 숙경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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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08 08:59
먼 곳인 안산에서 왔다고 환대해 주는 진구들이 늘 고맙지요.
제법 길지만 적당히 오르내리는 코스에 소나무와 바위 산이
반겨주니 정다운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걷게 됩니다..
제일 씩씩하게 잘 걷은 홍일점 이숙경 씨는 몸도 마음도 소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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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1.08 19:54
일토회회원동문님들의 우정어린 산행모습이 정말 건강하고 자랑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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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09 17:39
한 달에 한번 첫 토요일에 만나는 모임인데
따뜻한 우정과 건강을 생각하며 참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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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08 22:58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대단들 하십니다. 너무 씩씩하게 걷는 모습자랑스럽습니다.
숙경아 너와 같이 못해서 미안하다. 다리다친게 의외로 오래간다.
함께 할수 있을때가 빨리왔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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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09 17:43
비록 먼 외국으로 가지는 못해도 계절마다 아름답게 변하는
북한산 자연을 즐기며 우정을 나누고 건강을 챙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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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1.09 08:04
이문구님 추운날도 운동을 나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일토외원들이 추위도 느끼지 않고 즐겁게 걸으시는군요.
역시 동창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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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09 17:45
연흥숙 님도 이젠 가까운 곳으로 이사오셨으니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며 즐겁게 우정을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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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09 17:56
회원수가 적은 모임이라 우정이 두터워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구보고도 일토회에 나오라는 말은 없군요.ㅎㅎ
댓글에 있는 gif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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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10 08:54
동연님 올려주신 좋은 영상 강의를 끝까지 듣지 못해
댓글도 달지 않아서 미안한 마음이랍니다.
일토회는 처음에 강북 동네 친구들의 오붓한 모임이었던 것 같은데
코스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으니 참석을 쉽게 권유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저는 먼 곳에서 허락없이 무조건 참석해 홍보위원 역할을 하다 보니
아직까지는 내쫒기지 않고 잘 견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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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1.10 17:46
문구를 내쫓는 일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없을 걸세.
일토회 회원 모두가 정신은 아직도 청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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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11 14:11
승표 말에 힘입어 안심하고 계속 나가도 되겠어.
정신과 육체가 모두 남학생 여학생이니 젊다고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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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가 되니 친구들 모두가 더욱 활력이 솟아오르는 같구만 ,
분명 백세 시대가 왔나 봐?
건강이 넘쳐흐르는 친구들의 맑은 모습 참으로 보기좋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