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화도 풍경
2018.01.08 18:1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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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8.01.11 10:15
1월에 설경 찍으러 강원도에 갑시다.
연락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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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회 산행시 사진 피사체가 좋은 곳이면
될수 있는대로 동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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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8.01.08 23:56
성회장님~
풍경도 멋지고 음악도 좋습니다
특히 하단 쪽은 예술적으로 훌륭한 작품 같습니다
무뢰한인 매조가 무슨 심사평을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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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까? 사부님이 건강한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오랫만에 강화도에 가 보니 많이 변해있는데
자꾸 자연이 파괴되는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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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1.09 07:57
매조님이 댓글에 더 이상 쓸 말이 없어서,
"저두요" 하며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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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에너지 절약입니다.
좀 어렵긴해도 11선사회 출사에 동참해 보시지요.
카메라는 스마트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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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1.09 08:49
작가에는 어느 장소?라는 질문이 필요 없네요
어디를 가나 소화하는 능력이 다르군요
궁이 아닌 다른 멋진 작품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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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씀을요. 같은곳을 가 보다보면
다른 구도로 찍고싶어 그런것 같습니다.
늘 후원하시고 밀어주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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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1.09 10:25
세월이 잉태하고 자연이 만들어내는 신비스러움,
인간의 끝 모를 내면이 조화하는 예술을 창작하는
노 신사의 모습이 장하기만 하오.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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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과찬의 말씀입니다.
여러해 찍다보니 여러가지 형식으로 바뀌어지나 봅니다.
9일 건우회에서 모두 황형 이야기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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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범
2018.01.09 16:28
훌륭한 사진에 대하여는 할말이 없으나 6번사진은
분명 살아있는 生木에 칼질을 하여 彫刻한것이 분명하며
더구나 生命을 중시하는 寺刹경내에 그런것이 있다니
自稱 植物學者로서는 憤怒를 금할수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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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기이하여 관찰하니 나무지름의
약 1/4이 깎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나무는 살아 있습니다.
상당한 기술로 만든 작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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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09 17:56
근래 자주 가 본 강화도지만 작품을 대하니
작가의 안목으로 강화도는 단순한 소재일 뿐이군요.
새해에도 건강하게 훌륭한 작품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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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적마다 섬이 조금씩 모습이 달라집니다.특히 해안이 그렇습니다.
다르게 찍어보려니 어렵기만 합니다.이교수의
건강이 그만하니 고맙고 새해에도 이교수의 사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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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09 18:00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사진들이 예술작품 같다는 생각 변함없습니다.
그런데 자연풍광은 안보시고 부분만 보시느라 어디 다녀오신지도 모르겠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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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래서 저도 한참후에 보면 여기가 어디지? 합니다.
전체 풍경과 인물 스냅사진은 우리 정지우님이 잘하니
믿고 안하나 봅니다. 새해 즐겁기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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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8.01.09 19:16
오래된 사진인데 늦게 올렸네요.
좋은사진공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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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선사회원님들 사진이 안 올라와
기다리다 보면 좀 늦어 집니다.
새해 정장군의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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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09 19:51
항상 작가님의 사진은 예술 사진이라 사진전으로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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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특징도 없고 부족한 졸작들인데
힘을 보태 주시니 고맙습니다.
근래 여행 많이하시고 글,사진 올리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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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1.09 21:49
예술사진 전시회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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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엄형의 인사회 활동이 활발하니
보기좋고 기대가 큽니다.
언양 불고기 잊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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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1.10 19:21
성회장 사진을 보면서 나두 이렇게 이런 각도에서 찍어 봐야지 하면서
실제로는 한 번도 흉내조차 낼 수 없으니 참 딱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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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가요. 홍형 사진은 내공이 깃들어 좋습니다.
오랫동안 동기회에 큰 봉사를 하시니 고맙고 미안도 합니다.
새해에도 즐거운 노년을 보내며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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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8.01.12 11:30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슾 1월21일 강변역 1번출구 테크노 마트 앞에서 7시20분 출 발 입니다
총동 산악회 시간되면 같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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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한 참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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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1.13 00:21
성회장님의 사진을 전시회에서 작품 보듯 빠지게 됩니다.
출사지가 어디인가는 중요치 않죠?
피사체로 선택 받은 11번의 사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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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고맙습니다.
11번은 이름을 모르는데 쇠줄의 수가 너무 많아 답답하고
(3개 정도면 좋았는데) 날이 청명해야 되는데...
날을 잘못 잡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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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2일 선사회 175회 출사로 강화도를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떠나 날이져서 집에 왔습니다.
강화도 어느 숲, 전등사와 그일대, 그리고 어느 해변에서 작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