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전시회
2018.01.09 20:35
볼만한 전시회 안내
지난 년말부터 처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전시중인 스위스 태생의 세계적인 조각가
알베르토 쟈코메티(Alberto Giacometti 1901-1966)와 서양미술사에서 빠뜨릴수 없는 프랑스
출신의 여성화가 마리 로랑생(Marie Laurensen 1883-1956)의 작품들의 관람을 친구분들께 권합니다.
이미 관람하신분들도 계시겠으나 인사회 주요 멤버들이 아직 홈피에 올려주시지 않아서 기다리다가
서툰 솜씨로 권유드립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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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1.09 21:22
- untitled.png [File Size:33.7KB/Download:10]
- 64c53291-0f32-4929-89b0-53da04ca9a93.jpg [File Size:93.5KB/Download:9]
- imagesOE4M7O82.jpg [File Size:5.5KB/Download:16]
- hqdefault.jpg [File Size:20.5KB/Download:11]
- 마리%20로랑생%20-%20강아지와%20여인.jpg [File Size:262.8KB/Download:373]
- ag_1995_2_1-larenc.jpg [File Size:42.0KB/Download: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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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18.01.10 00:20
이태영형이 최고에요. 인사회회원이 아닌탓에 예쁜 그림도 작가들의 프로필도
올리지 못하고 낑낑대고 있었는데 한번에 해결해 주시네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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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09 21: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위에 움츠리고 있다가 귀가 번쩍 뜨이네요.
검색해 보니까 3월까지 한다니까 우선 안심하고 가까운 시일안에 가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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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8.01.09 21:59
볼만한 전시회라고 하시니~~~~~
필규 형의 노고가 깃든,,
"할아버지가 꼭 보여 주고 싶은 서양 명화 101" 명화 책이 생각 납니다.
귀한 책을 빈둥 빈둥 먹기만 하는 밥 벌레(?)인
나에게 까지 보내주셔 참으로 고마웠지요 ㅋㅋ 화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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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18.01.10 00:35
효제형
내책의 220쪽을 보면 마리 로랑생의 작품과 엉터리 해설이 있어요,
한번 보세요. 사실 처음 책을 계획할때는 로랑생이 빠저있었지요,
않넣었어요. 일본사람들이 환장하는 작가라서요. 그런데 책내기 직전에 파리에서 로랑생의 특별전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마침 원 계획에 들어있던 색면추상화가(color field abstractor)
마크 로스코(Mark Rothko)재단에서 지적재산권을 주장하던 터라 재빨리 로랑생으로
바꿨지요,
그런데 일본의 나가노현에 마리 로랑생 미술관에 일본사람들이 600점의 작품을 수장하고
있읍니다. 참 일본사람들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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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18.01.11 01:07
필규 형
알았습니다
그림은 잘 몰라도 220쪽을 보지요
한심한 늙은이라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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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2018.01.09 22:59
고맙습니다. 마리 로랑생, 2층의 MUSE 반고흐 to 마티스는 보았습니다.
쟈코메디도, 중앙박물관의 에르미따쥬 (~4월15일) 도 보려고합니다. -
이상일
2018.01.10 02:29
그림은 몰라도 가슴에 오는 느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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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1.10 07:14
이태영회장을 졸라서 함께 관람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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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0 08:40
항상 미술계 의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화면만 보아도 황홀한 색채가 마음을 당기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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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10 08:41
좋은 정보 고맙구려.
아직 시간이 있으니 꼭 가 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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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18.01.10 21:14
조각은 모르겠고
정말 단순하고 화려한 색갈의 그림이네요.
시간여유는 있네요. 한번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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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18.01.11 04:18
마리 로랑생전 , 11일 금욜에 선사회여동들 가려고 했는데 넘추워 미룰가 했는데 ...
즐겁게 보고 오겠습니다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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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1.11 20:47
귀 하고 뜻 있는 시간을 동문들에게 갖게 안내 해 주고 관심갖게 해 주시는 김필규 형에 우선 감사의 인사를 보내오.
시골 생활의 단조로움에 예술적인 감각은 당연히 미천하지만 소중한 기회 얻어질지 조금은 희망을 가져봐야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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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1.12 23:41
친구에 대한 배려 늘 감사합니다.
유트브에서 검색해서 머리 한 귀퉁이를 채웠습니다. 예쁜 그림이랑 직접 가서 보아야지요.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작가에요? 나가노현 미술관이 600점이나 소장하고 있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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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아직 관람을 못했네요 참고로 두 작가의 작품을 올립니다.
알베르토 쟈코페티(1901-1956)
마리 로랑생(1883-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