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의 청보리밭 과 거제도의 수선화밭
2018.01.10 15:3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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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1 11:50
고창의 청보리밭은 사방이 거의다 청보리와 산수유로 한 평야같아 놀랬어요.
청보리와 산수유 사잇길로 다니면서 초록색의 위력을 느겼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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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1.10 21:52
아름답고 경치좋은 대 자연의 맑은 향기가 넘쳐나는 곳으로만
여행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이은영 님,
그래서 보는이의 마음에도 자연의 향그로움을 한껏 느끼게 하고있어 감사함을 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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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1 11:54
이렇게 사진을 낼줄 알았으면 좀더 경치만 찍어서 보여드릴걸 그랬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란 수선화는 항상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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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18.01.11 03:48
고창에 수선화가 만발 !!!
언제가면 이렇게도 아름다울가??
네가 늘 웃고 아름다운 이유가 이렇게 좋은 곳 많이 다녀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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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1 12:00
봄에 청보리가 한참일때 가면 온 천지가 다 청보리와 산수유로 뒤덮였다..ㅎㅎ
가서 4가지 햇보리도 사고 시식도 하고 추억에 남을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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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11 06:20
청보리밭과 노란 수선화 멋집니다. 제 눈엔 유채화로 보이는데 수선화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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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1 12:06
거제도 일운면 예구마을 표구에서 산비탈로 20분동안 내려가면
공곶이 마을이나옵니다. 한노부부가 평생을 피땀흘려 일궈낸 자연경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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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1.11 08:47
고창의 보리밭이나 거제의 수선화밭은 아름다움의 극치네요
은영님 사진 찍는 솜씨, 액자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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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1 12:15
거제도의 수선화 마을 공곶이는 4만평이 넘는 나무와 꽃만해도 50여종이 넘는
생명의 숲 그 자체인것입니다. 거제 8경중 마지막 비경인 공곶이는 남도에서는
가장 아름다운곳으로 이름낭 곳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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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1.11 11:05
사진 찍는 솜씨가 좋아서 고창의 보리밭과 거제의 수선화밭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특히 액자와 테두리의 모양과 색이 이은영님의 따듯하고 고운 심성을 잘표현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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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1 12:24
칭찬 고맙습니다. 이제는 사진을 좀더 잘 찍어서보관하는 습관을 기르곗읍니다.
액자와 테두리의 모양과 색은 한참 골라야 하는 영원한 숙제인것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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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11 11:16
은영이의 등장으로 우리 홈페이지가 환~해진 것 같구나.
내가 몇송이 얻어다 소중하게 키우던 수선화가 여긴 이렇게 많이 있구나.
봄에 나도 수선화 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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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1 12:37
거제의 수선화 밭은 몽돌 해안의 파도소리와 새들의 노래소리와 함께
온갖 시름을 달래는 이곳애서 맞는 봄은 환상적이야.
원래 노란 수선화를 좋아해서 마음 들떠 찾아가는데 험악한 비탈로
한사람씩 줄서서 갈수있는 좁은 540 개의 흙계단을 고생해서 내려가는 어려움을 겪었지.
나중에 알았지만 돌아서 해변으로 내려오는길이 있는데 무려 3시간 걸어야 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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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11 14:03
고창의 아름다운 풍경, 청보리밭 사진들을 정성껏 잡아
예쁜 분홍 액자에 담아 우리를 놀라게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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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1 16:51
항상 액자와 테두리에 신경 써주셔서 힘든 결정에 도움을 주곤 하셔서
든든 합니다. 앞으로 더 칭찬받는 작품으로 선 보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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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1.11 16:37
고창 청보리밭은 여러 번 갔었지만
거제 수선화 밭은 말만 들었지 가보지 못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05년 5월 찍은 고창 청보리밭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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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1 16:59
좀더 보리가 무르익어 가는 장면입니다.
거제 8경중 마지막 비경인곳으로 수선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참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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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1.12 23:13
칙칙한 겨울에 청보리와 노랑 수선화로 우리 모두를 환~하게 해 주는구나.
무궁무진한 보물, 이렇게 술술 풀어내니 너남 없이 기쁜 일이다. 은영아~
거제 8경 중 하나라니 더 보고 싶어지네. 사진 잘 찍어 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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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2 23:34
영은아. 너 항상 늦게 자는구나.
내가 노란 수선화를 좋아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좀 걷기가 고생스러운 산비탈밑 바닷가라 큰 결심하고 갔었지.
거기 가서도 반 이상은 내려가지 않고 우리만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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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2018.01.16 16:05
은영아, 여행 많이 다니는것은 악히 알고 있었지만
국내 여행도 많이 했구나 . 청보리밭은 많이 보았지만
거제도 "수선화" 는 정말 장관 이구나 아직 못 가봤어
이란 여행기도 잘 보았고 누군가 혹 조상님이 이란? 해서 웃기도 했지만
세밀 하게 사진도 잘찍었고 , 요즘 컴에 잘 올려서 좋다.
지난번 산우회에서 기다렸는데 안나와서 서운했어.
시원한 청보리밭과 광활한 수선화 정말 감상 잘했어요.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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