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적인 투혼, 혼신의 절규, 강인한 훈련, 인간의 염원을 싣은 꿈,  그리고 사색 결국 생명이 숨쉬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에술가의 영혼이 숨어있는 듯합니다.

예술사진과 보도사진의 구분을 불가능하게 하는 역동적인 작품들입니다.

예술사진가들의 투혼으로 잡은 순간포착들인 것 같습니다.

유명사진작가들 중에 찰라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많지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한 사람은 알아요.ㅎㅎ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감상만 합니다.

이 게시물을 보니 보도 사진도 잘만 찍으며 제법 괜찮을 것다는 생각이 드네.

단순한 사실의 보도가 아니라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을 순간 포착한 것들이야.

지금은 가고 없는 박성순님이, 작고하기 전 찍은 충청도 어느 지방...

(선사회 친구들은 알고 있는 유명한곳)구불구불한 구릉의 자동차 불빛

사진을 찍기 위해 어두워질때 까지 몇시간을 기다려 얻었다는 사진 생각 납니다.

우리 부고 싸이트에 올랐던, 예술성이 풍부한 보도사진이었지요.

뭐가 보도고 뭐가 예술인지는 모르지만  비슷한 사진 한장이라도 찍어 봤으면 합니다 !!!!!!!!!!!

무척 아름답고 부럽습니다.

이건 두말할 것 없이 예술 사진일세. 

너무나 역동적이고 아름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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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를 넘으려는 처절한 투혼이 보이는

스포츠 사진들이나 인간의 진한 감동을 자아내는

스냎 사진들은 예술사진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린 사진은 제가 전에 찍은건데 1은 황홀, 2는 집중 ,3은 희열

이라고 이름 붙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