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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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행기 - Shiraz, Esfahan보다 더 아름다운 도시로 지으려고 했다는데
2018.01.17 03:3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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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1.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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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18 03:33
좋은 땅만 골라서 사는 거지. 우선 땅이 넓으니 좋지 않겠어? 한국의 인구는 노르웨이의 인구인 500만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은데, 동의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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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1.17 23:16
금주가 철저히 지켜지는 이란에는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이 많지 않겠네요.
목욕탕을 개조한 음식점 Hammam Vakil은 손님을 부르는 음식점이 아니라
들어 오기를 거부하는것 같기도 한, 요새 입구 같은 외관이 재미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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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18 03:37
고지혈증은 음주와 관계된 병인 모양이지요? 외국에는 저녁 식사를 우리 나라처럼 저녁 6시쯤이 아니고 저녁 8시, 9시쯤 늦게 하는 나라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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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18 18:38
두루두루 여러 경치를 보여주시니 새삼스럽네요.
무알콜 맥주도 술못하는 사람에게는 맥주맛과
흡사해서 시원하게 마시며 즐기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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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19 03:07
이란에 무알콜 맥주가 있군요. 술맛 아는 사람들에겐 실망뿐이죠. 그래도 시원하기는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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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1.22 23:10
땅이 넓어서 다양한 경치를 볼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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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24 04:51
땅이 한국의 15배 정도는 되니까요. 천천히 댓글을 다시네요, 하하.
이란 7천 5백만 국민이 남한 면적의 16배가 되는 땅을 가지고 있으니 넓긴하네
하지만 Yazd 가는 길을 보면 황량해서 사람이 살기에는 문제가 있겠어
페르시아의 유명 시인 Mausoleum of Hafez 묘 경내는 정돈도 잘 되어 있고 멋지네
Lonely Planet에서 추천하는 공중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음식점 Hammam Vakil에서 음식을 못 먹은 것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