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 추천도서: Self Organizing (자기 조직화)
2018.01.20 21:34
LALA - 추천도서: Self Organizing (자기 조직화)
(해리슨 오웬 저, 한국 오픈스페이스연구소 옮김)
◆세상을 움직이는 제1의 힘( Wave rider )
대충 살펴본 개요. ( “돌멩이 수프”ㅡ를 연상하며 )
1.모든 것을 모두 정리해서 공개
2.사람들을 최대한 초대하기
3.원형으로 참여테이불을 배치
4.지휘하지않는 리더쉽
5.인정해야할 4가지
① 온사람이 맞는 사람이다
② 터진입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한 입이다.
③ 시작된 시간이 맞는시간이다.
④ 끝나면 끝난 것이다
6.두발의 법칙 (자유롭게 놔두라)
7.비탄이 작용하게:문제가 터졌으면 바닥을 넘어서라.(변화를 수용하라)
8.다시 정리해서 공유하기.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탁월한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관점으로부터
도출된 결과도 우리모두의 것이기에 더욱 힘이 있습니다.
집단지성을 이끌어 내는일 ,그것이 퍼실리테이션입니다.(끝)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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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1.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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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21 19:25
타당성이 있는 특이하고 좋은 내용인 듯한데
내 단순한 머리로는 좀 이해하기 힘들 것 같구려.
요즘은 끊임없이 독서하는 친구들이 제일 부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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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1.22 20:48
이형 항상 즐겁고 반갑습니다.
주신 댓글, 항상 넓고, 깊게 그리고 크게 부족한 저를 사려깊게 배려해주심
고맙게 생각합니다. 너무 신세만지고... 항상 잊지않겠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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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22 09:44
글을 쓸때나 강연을 할때는 대상이 누군가를
정확히 알고 난 후에 자기 주장을 펼친다고 생각 합니다.
최종봉님의 오늘 글은 대상이 국가 지도자나, 정책결정자, 회사 CEO와 간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동기들의 관심과는 다소 동떨어지는 것 같아요.
"self organizing"이나 "facilitation"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같은
단어들을 가르쳐 주셔서 제대로 이해 못하지만, 단어만으로도
(저로서는) 지적 허영심이 상당히 만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최종봉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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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1.23 07:15
김동연님 반갑습니다. 주신 날카로운 지적 겸허히 부끄러운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최고의 설득 ( The storyteller's secret )를 읽어가며 유명 인사들의
스토리 텔링의 기법을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먼저 멀리 앞서 달려가시는 고수들를
catch up 하기에는 시간과 더많은 노력이 필요한듯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건승하세요! 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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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24 10:08
<최고의 설득> 읽어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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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1.23 00:32
우리가 4차산업시대까지 살게 되었네요.
책방에 가면 찾아서 목차라도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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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1.24 00:53
연흥숙 님. 반갑습니다.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추위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간 인사회 친구들에게 신세만 많이지고하여
어찌 2018년에는 기대에 부합하는 삶을 살어야 할텐데..
서울 생활의 진수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책두권 시간 나시는 대로 읽어보시는 것도 좋으실것 같읍니다.
책 추천에 대한 생각.
제4 산업혁명시대에 잘살아가기 위한 필독서라 생각하였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일대일로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케인즈의 수요공급 이론과 슘페터의
혁신이론을 혼용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국도 같은 전략으로 인터넷, 터치스크린등 오늘의 실리콘밸리의 핵심기술은
수십년간 미국정부 재정의 선투자로 얻어진 혁신의 결과물입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케인즈 이론에 따라 수요 창출을 위해 429조원의 재정을 편성했습니다.
우리도 Self Organizing을 참고하여 재정운용에 지향성과 내용에 관심을 갖고 슘페터 이론을 살펴
혁신적 문화콘텐츠나 정보 시스템 ,더 획기적인 복지 서비스 모델로 도전하는 기업가에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플렛폼을 제공, 공공부문의 인력 채용시에도 아이디어를 만들고 확산할 수 있는
인력채용등 슘페터의 혁신이론에 강점을 두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