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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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행기 - Bam, 지진으로 폐허화된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시
2018.01.22 02:5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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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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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23 04:08
최근에 인터넷에 들어가서 알아봤는데 그 도시는 지진 복구가 아직도 안 끝났다네요. 10년이 더 지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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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1.23 14:37
Bam시 배낭 여행중에 지진으로 죽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너무 억울하네
사진으로 봐선 복구가 불가능한 것 같네 설계도면이 제대로 있을 것 같지 않을 것 같군
Akbar가 두번 째 결혼을 하겠다는 이야기는 사실이겠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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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24 04:57
자랑스럽게 얘기하던데.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니 가능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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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23 21:14
정말 큰일 날뻔 했지요?
일생에 그런 위기를 여러번 겪으면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
천만다행이라는 말을 몇 번 하면서 생을 끝낼지 모르겠습니다.
이란의 지진피해도 인명과 유적의 피해가 컸네요.
그쪽 대추 맛 본 적 있는데 아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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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24 04:59
저도 나중에 북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야자대추 맛을 보았는데 참 싸고 맛있었습니다. 그후에는 여행 중에 보면 꼭 사서 간식으로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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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1.24 00:03
여행하면서 겪는 돌발사고에 아찔하겠지만 원칙을 안 지킨데 대한 경고지요.
사람들 건널때 묻어서 건너야한다는...방심은 금물이라는...
흙더미의 지진 현장을 보니 Bam의 피해 복구 지지부진은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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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1.24 05:01
복구가 너무 어렵거나 유네스코 지원이 끊어졌거나 한 것 같습니다.
오늘 큰일 날뻔 했네요. 혼자는 않건넌다는 원칙을 어겼군요.
천만 다행입니다. 여행 출발점에서 이란 땅을 한참 내겨왔군요.
언어가 소통되지 않는 곳에서 lonely Planet이 나침판 아니 네비게이션역을 하는군요.
오늘 여행지는 지진으로 복구되는 구경만 했네요. 2월에 오신다니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