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공원 애인광장 산책
2018.01.30 17:41
2018년 1월 3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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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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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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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31 08:45
모처럼 한파도 한물 지난 듯하고 지난 해 말에
애인광장이 새로 설치되었다고 해서 한번 둘러봤어.
마침 전에는 없던 인천2호선 전철이 연결되어서
쉽게 다녀올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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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1.30 20:42
단풍 아름답던 가을, 낙엽져 떠나버린지 오래 , 그 자리엔 겨울 살며시 내려앉은 애인의 공원에
감사의 사랑이 문구의 가슴에 한가득 넘쳐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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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31 08:47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영호의 댓글 이 사진보다 더 아름답네.
한파가 한물 간 듯하니 슬슬 움직이며 네 건강을 지켜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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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1.30 23:04
인천 대공원 애인 광장 사진 처음 봅니다.
정말로 애인 광장입니다. 조형물도 사랑스럽고
음악이 특히 가슴을 두근거리게 울리는군요.
이 환경에 어울리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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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31 08:53
다정한 댓글에서 서정적 감성이 느껴지는군요.
소형 전철 두 대로 연결된 인천2호선으로
따뜻한 봄날 한 번 산책하시며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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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1.31 10:56
애인광장에 애인없이 가도 되나요?
추위도 아랑곳없이 건강을 위해 계속 걸어다니시는
이문구님의 의지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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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1.31 18:46
멀리서 눈치만 보던 오리들이 과자 부스럭지에 홀려
반갑다는 듯이 부지런이 달려 오더군요.
애인 광장에서 기다리는 오리와 한동안 어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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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1.31 19:23
정열적이며 부자런한 성품이라 추위도 아랑곳하지않고 애인 광장을 산책하셨군요!
하트모양의 심볼이 정열적이라 추위가 도망을 가는가 봅니다. 덩달아 광장산책을 잘
했습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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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2.01 15:53
과찬과 격려에 몸둘 바를 모르겠구려.
너무 반듯한 예의의 댓글에 오히려 주눅이 드는 것 같기도 하니
앞으로는 동창 친구 사이로서 그저 허물없이 편안하게 주고 받읍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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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광장에 걸맞는 하트 심볼이 강렬하게 어필하네
겨울에는 멋진 사진 만들기가 참 어려운데 컷컷이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