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一土會 寒波에도 따뜻하게 어울리다
2018.02.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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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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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2.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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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2.03 18:25
박일선은 어제 미국에서 귀국해 몹시 피곤할 텐데도
참석해 함께 어울려 줘서 반갑고 고맙고 즐거웠답니다.
렌즈 안에 친구들이 있으니 카메라 밖에 있는 영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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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2.04 09:13
일토회 모임은 언제 봐도 아담하고 훗훗한 분위를 느끼게하는 모임이야
좌판을 깔고 각자 가지고 온 음식을 놓고 안주로 한 잔 하는 16번 사진이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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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2.04 16:53
각자 준비한 음식이 모두가 입맞에 맞아서 내가 제일 많이 먹은 것 같아.
푸짐한 돼지 족발, 연어, 굴무침, 약밥, 북어무침, 과일, 초콜릿, 견과류 등 등...
한낮에도 영하 5도가 넘는 날씨지만 잔을 들고 건배하는 우정이 아름답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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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2.04 10:17
겨울 맑은 날 가슴 확트이게 해 주는 일토회 회원들의 산행이 즐거운 우정의 합창을 만들고 있구만,
모두들 반가운 얼굴들 ,
일선이 친구가 드디어 서울에서 친구들과 어울렸구나 반가워! 인사회에서도 이제 자주 만날 수 있겠네.
글에 다 담지 못했던 흥미로운 얘기 많이 쏟아내 주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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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2.04 16:57
눈이 내려서 미끌어져 다치지 않도록 원래 걷던 산길을 포기하고
평지로 걸어서 개울 가 폭포 아래 정자에 자리를 펴고 즐겼지.
마침 귀국한 빅일선이 함께해서 선물도 나누고 너무 좋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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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2.04 14:59
등산로에 눈도 있고 완전 무장을 했는데도
움추러 들지 않고 추워 보이지 않아요.
홍일점 숙경이 씩씩해 보여. 박일선님 드디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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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2.04 16:59
추위에도 포기하지 않고 모이는 친구들의 열정과 우정이 대단하지요.
이숙경 동문 산행하는 모습은 30~40대 아줌마보다 더 씩씩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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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2.04 23:46
추운데도 끊임없이 산행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박일선님이 합류하셨군요. 숙경이 더욱 씩씩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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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2.06 08:11
아무리 추워도 이 모임은 취소가 없답니다.
함께 어울리니 우정 때문에 추운 줄 모르고 어울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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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2018.02.05 19:52
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씩씩하게 산행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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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2.06 08:15
한파라 혹시나 하고 전화했더니 당연히 모인다 해서 달려갔지.
날씨가 나쁘면 나쁜 대로 거기에 적응해서 어울리는 열정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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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길을 걷는 사람들 참 아름답습니다.
전혀 추워 보이지 않군요.
박일선님이 합류해서 더 활기 차 보이기도 하네요.
아무리 찾아도 이문구님이 안보여서 서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