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 여행기 - Bukhara (속)
2018.02.05 06: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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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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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2.06 06:35
과거에 위대했던 나라를 보면 중국만 빼놓고는 모두 한 때뿐이지. 알렉산더 제국, 로마제국, 몽골 제국, 오스만 제국, 대영제국 등 모두 그랬지. 미국도 그럴지 모르고. 중국만이 예외로 한때 기울었다가도 꼭 다시 살아나지. 지금 다시 살아나고 있지. 대단한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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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2.05 17:50
전쟁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한건지 적대적 관계에서 건방지다는
이유로 쥐와 벌레가 끓는 우물 감방에 가뒀다 참수하고..
몽골족과 흉노족의 중앙아시아가 징키스칸의 후예 덕분에 오늘날 까지
알려진 실크로드 도시를 건설했다는데..오늘의 몽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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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2.06 06:40
지금의 몽골은 한심하지요. 그런데 잘못된 조사인지 몰라도 몽골 사람들의 평균 IQ는 한중일 다음이고 모든 구미 나라들보다 높습니다. 앞으로 잘 되면 한중일은 몰라도 (인구가 적으니) 북유럽 나라들 수준의 잘 사는 나라는 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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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특히 국가를 대표하는 궁궐은 그 나라의 기후,지형
그리고 선호하는 건축양식에 따라 다르나 토종이라 그런지
한국의 궁궐이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에도 좋은 목조건물이어서
더 호감이 가는데 나의 소견이 좁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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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2.06 06:44
나도 마찬가지네. 그런데 일반적으로 서양은 (인도까지도) 돌을 주로 썼고 동양은 나무를 주로 썼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의문이네. 동양에도 돌이 없지 않았고 서양에도 나무가 없지 않았는데. 그냥 그런 의문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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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미녀가 많다고? 일선이가 너무 오래동안 집을 떠나 있어서 모두 미녀로 봤겠지 하하
요즘 한국 청년과 결혼한 우즈베키스탄 여자도 많아
"Bug Pit" 감방에 투옥되었던 영국군 장교 Conolly 대위와 Stoddart 대령두 사람이
Ark 궁성 앞 Registan 광장에서 참수형을 당했다니 가엾은 이야기네
몽골의 징기스칸의 후예로 Timur와 Babur 같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중앙아시아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봐야하네
오늘날의 몽골은 초라하기 짝이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