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온난화도 사기인가? (박석순교수의 진짜 환경이야기; 2월6일)
2018.02.07 09:02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 지지자로
촛불시위를 대기오염과 연관지어 비판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적어 논란이 되었던
유명한 이화대학교수 박석순씨의
지구 온난화도 환경사기인가? (박석순교수의 진짜 환경이야기; 2월6일) 를
김필규동문의 제안으로 유튜브에서 발췌해 올립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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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18.02.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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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2.07 22:25
46분 동안 "지구온란화는 인간이 만드는 이산화탄소때문이다." 라는 이론을 뒤집는 이론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다른 두 이론 때문에 어리둥절합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도 통계수치상으로 볼때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그 반대인것 같군요. 지구상의 이상적인 이산화탄소량은 1000ppm인데 지금은 400ppm정도 밖에 안된다니
어리둥절합니다만 많이 안심되네요. 이산화타소가 많아지면 농산물 생산량도 많아진다니...
아직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 그렇게 미안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환경운동가들도 이 이론을 듣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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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2.08 18:25
부고 후배로 서울미대를 졸업하고 국민대미대교수로 재직, 은퇴를 한 Y교수라고 있는데
오래전부터 환경보호 운동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요
얼마나 의지가 강한지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이라고 해서 몇십 년 동안 집에 냉장고 에어콘도 없이 살고 있는
환경운동가이지요 가족은 얼마 힘들겠습니까
박교수의 이야기로는 사람이 원인인 것은 3%미만이고 97%는 자연 발생적이라고 하니 어처구니 없네요
노벨상까지 타고 화제를 일으키며 존경을 받았던 엘고어의 무시무시한 이론은 10년이 지난 지금 전혀 증명이 되지 않고 있군요
환경을 위해 과소비를 줄여야한다고 외치는 본인은
호사스런 생활로 일반인에 몇천배 과소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영국 법원의 결정에 공감이 갑니다. 우리나라도 기후 전문 학자는 조용하고 엉뚱한 사람들이 설치고 있다니 한심하네요
결론은 감히 내리기 힘들지만 나는 박교수 설명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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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2.08 19:13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허구설에 대한 박석순교수의 '진짜환경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거짓과 과장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될점이 많이 있슴을 알게 되었습니다.유용한 해설을 듣고 공부할수
있도록 좋은 정보자료를 선정해서 올려주신 성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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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2.10 17:19
박교수의 강의가 무심해했던 지구 과학에 대해 환기 시켜 주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온실가스나 지구 온난화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건 사실이나 그로인한 배출은 극소수이고
화석원료 산업물로 인한 배출이 대부분이라는 불편한 진실이 웬말인지요?
국가의 관심과 지원을 많이 받는다는 우리기후 전문가들도 뭔가 내 놓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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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강의 입니다.
기존의 정설이라 믿었던 사실이 나중에
바뀌는 경우는 많지요. 명강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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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초 영국의 런던으로 출장을 갔을때 그곳 신문에서 지구냉각화의 심각성을
보도하면서 30년 내에 영국국토의 절반이 빙하기에 들어 간다고 경고하는 기사를
보았읍니다. 그런데 그후에는 줄곳 지구온난화 이야기 뿐이라 헷갈리고 있었는데.
약 10여년 전에는 Al Gore 부통령의 불편한 진실을 보면서 저런 정치인을 둔 미국을
부러워 했었는데. 그또한 아니라니요. 오늘 박교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것들은 또 진실인가? 친구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어쨌던 지구온난화는 모든사람들의 관심사이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