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르키즈스탄 여행기 - Inylcheck 빙하 헬리콥터 관광
2018.02.22 09:5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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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2.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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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2.23 07:00
웅장한 자연 경치였습니다. 생소한 곳이었는데 세계 산악인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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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2.22 12:33
헬리콥터가 굉장히 큰데 수십명이 탈 수 있겠어
Inylcheck 빙하 깊이가 350m라면 지구의 온난화가 와도 한참 유지가 계속되겠다
7,010m산에 베이스캠프의 고도가 4천, 일선이도 장비를 갖춰 한 번 등반을 시도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 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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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2.23 07:03
아마 구소련제 군용 헬리콥터였겠지. 목숨을 내놓고 탄다고 하면 과장이겠지만 소련제나 러시아제 항공기를 탈 때면 그런 생각이 슬며시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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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2.22 18:45
처음 보는 빙하와 천산 산맥 대단한 자연 풍경이네요.
헬리곱터가 빙하위에 내려 앉는 모습 스릴있어 보입니다.
대단한 구경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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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2.23 07:05
생각만큼 춥지는 않았습니다. 30분 하늘 위로 날라서 신천지로 간 기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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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2.22 21:18
내 젊은 군대 시절 고작1,200m 레이더 기지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올라 기암 절벽을 스쳐보며 흥분과 스릴을 느낀 기억이 있는데,
전설 같은 대지위에 우뚝 솟은 7,000여m의 천산산맥의 위용,
천년의 백설이 빙하를 이루는 자연의 경이로운 경관을 내려보면서 헬리콥터로 하늘을 나르는 쾌감이 정말 멋졌겠어, 일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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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2.23 07:10
天山山脈, 아마 중국 사람들이 붙인 이름인 모양인데 그럴듯한 이름이라고 생각되네. 참 웅장한 경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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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2.24 00:15
4000m 고도의 베이스 켐프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눈 덮인 거대한 대자연, 7000m의 천산을 날랐네요.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350m 깊이의 빙하도 밟아보고요.
돈 아깝지 않다는 말 실감 납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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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2.24 11:51
보기 전에는 아까웠는데 본 다음에는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행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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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곱터를 타고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좋았겠습니다. 대단한 자연 풍광이네요.
파란점퍼 입고 빙하위에 서있는 박일선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