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LA -용어 익히기 "알고리즘"
2018.02.28 07:50
Algorithms(알고리즘): 페르시아의 수학자 알콰리즈미의
이름에서 따온것임.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여러 동작들의 모임이다
알고리즘은 계산을하고 문제를 풀고 결정을 내리는데 사용할 수 있는 일군의 방법론적 단계들이다.
예1, 두수의 평균값을 구하고 싶다면 간단한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다.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이 명령한다.
1단계,두수를 더해라. 2단계 그합을 둘로 나눠라.
두수가 4와 8이라면 구하는 값은 6이다.
예2, 채소 수프를 만드는 알고리즘은?.
1)기름 반컵을 냄비에 넣고 달군다.
2)양파 4개를 잘게 다진다.
3)황금빛을 띨 때까지 양파를 볶는다.
4)감자 3개를 큼직하게 썰어서 남비에 넣는다.
5)양 배추를 채 썰어 냄비에 넣는다.
대략 이런식이다.
알고리즘은 수십번씩 실행할수 있고 매번 채소등을 달리해서 조금씩 다른수프를
만들수있지만 알고리즘 자체는그대로이다.
우리는 인공지능(AI)과 Machine-learning(기계학습)을 알고 있다.
기계에 알고리즘을 학습시킬수 있다.
알고리즘은 인간의 할 일(직업)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5G, 4차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인류가 당면한 최대 과제중
하나 라고 생각되어 진다.
저는 생각에 생각을 더하는 집단지성과 협업에 관심을 두면서
데이타의 가치를 중시하는 구글과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중시하는 페이스북
공부를 조금 더 하려고 궁리중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관심사인 건강 관련,
유발 하라리는 "호모 데우스"에서 “20세기 의학의 목표는 병에걸린 사람을 치료하는것이었다.
그러나 21세기의 목표는 건강한 사람의 성능을 높이는 쪽으로 가고있다“ 고합니다.
우리도 건강 자랑 말고,차분히 더욱 건강하도록 다같이 신체의 기능을
upgrade 합시다. 다같이 파이팅!!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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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2.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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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3.01 20:16
김동연님 언제나와 같이 반갑습니다 . 댓글 사려깊게 잘 읽었습니다.
만물이 새 봄을 향하여 march (행진) 하는 March(3월)이 되었습니다.
이 행진에 발 맞추어 가족중에 한명이 차세대 한림원 멤버로 선정 되었습니다
"올해 꿈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신대로 서서히 실현되는 쪽으로 향하는듯 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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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2.28 21:29
최형의 끝임없는 지식에 대한 갈구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존경스럽네.
유익한 신 지식을 앞서 전해주는 친구가 있어 덕을 많이 입어 감사하고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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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3.01 21:00
황형 반갑습니다. 형의 주시는 금언의 댓글 열심히 하라는 편달로 받겠습니다
"너무 열심히 노력하지 마라,모든것을 적당히 해라 - Take everything in moderation,
Don't try too hard"는 금언으로 일과 인생의 균형을 잡으면서 appreciative inquiry(긍정혁명)적
생활로 초긍정적인 생활을 같이 해가시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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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01 07:07
"기계에 알고리즘을 학습시킬 수 있다." 오래 전에 들은 얘기라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학자들이 인공지능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연구했는데 스탠포드 대학의 어느 학자는 수많은 (수백 만, 수천 만 ...) 알고리즘을 컴퓨터에 주입시켜서 AI 엔진을 만드는 방법을 택했는데 그 결과가 어땠는지 들은 바는 없네. 그런데 내가 이해하는 것은 지금의 인공지능은 외부로부터 주어진 알고리즘을 학습하는 경지를 벋어나서 알고리즘을 직접 개발하는 단계에 와있다는 것인데 맞는 얘기인지 기회가 된다면 확인을 좀 해주게. 얼마 전에 알파고를 개발한 사람들이 컴퓨터 인공지능이 컴퓨터 게임을 배우는 과정을 TV에 보여주었는데 게임의 룰만 알려주고 더 이상의 지식의 (알고리즘?) 주입은 없이 게임을 수없이 반복하도록 해서 마스터 경지에 이르게 하더군. 참 신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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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2018.03.01 21:30
박형 반갑습니다.콤퓨터의 대가이신 박형의 댓글을 읽고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사실 저는 왕초보로 작년부터 공부를 시작햇는데 현재 상태는 컴컴한 동굴속을 헤매는 중입니다
사실 나는 앱을 만드는 생활 블록 코딩그룹에들어 작난삼아 5~6 개의 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미는 있지만 초등학교 수준의 코딩 이었습니다. 아마도 금년 말쯤되면 형이 원하시는 수준으로 답을 드릴수
있을줄로 생각됩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3월 일토회에는 못나갈것 같읍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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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02 08:33
제가 또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제가 아는 컴퓨터 지식은 유효기간이 지난 옛날 것들 뿐입니다. 괜히 아는 척을 했네요. 열심히 해보세요. 푹 빠질 수 있도록 재미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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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3.05 16:05
새로운 공부를 많이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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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의 정확한 스펠링과 그 뜻 그리고 유래까지
최종봉님 덕택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글과 페이스북에 관해서도 전달학습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