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깐띠아모에서 音樂과 友情을 즐기다
2018.02.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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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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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2.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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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01 16:59
나도 이런 곳은 처음 가 본 특이한 분위기라 좋았는데
그 먼 곳에서 영호가 찾아와 어울려 주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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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2.28 22:14
은영이 덕택에 이색 경험을 했습니다.
함께 옛노래를 부르면서 즐거웠어요.
잊고 있던 동요를 따라부르니까 아픈 곳이 없어지더군요.
이문구님은 사진 찍느라고 즐기지 못하셨겠습니다.ㅎㅎ
언제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으셨지요? 못간 친구들이 부러워하면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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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01 17:03
이은영씨가 인사회에서 홍보를 했는데도 참여한 친구가
열 명이라 좀 아쉽긴 해도 모처럼 옛날로 돌아간 분위기에서
한동한 제 정신이 아니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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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01 05:52
어제는 은영씨 덕분에 이름도 생소한 깐띠모아에서 독특한 경험을 했지
일생 동요를 그렇게 많이 듣고 흥얼거린 것도 처음이야 즐거운 시간이였어
문구의 애창곡을 한 곡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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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01 17:09
깐띠아모란 명칭이 궁금했는데 sing along이란 뜻의 이태리어라
모처럼 함께 옛날 노래 부르며 즐거운 추억에 잠길 수 있었지.
4시간 동안 연주하며 노래 부르도록 유도한 피아니스트가 대단하다는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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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3.01 11:13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아무염려없이 몇시간을 여러 동문님들과 어울려 옛
노래를 부르면서 유쾌한 시간을 가져보기는 처음이였습니다.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준비하신 이은영동문님께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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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01 17:13
모두가 어린애가 되어 동심으로 돌아가 동요와 팝송, 옛 가요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시간이 어느새 아름다운 주억이 되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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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3.05 16:03
전 선약이 있어서 못 갔는데 4시간이나 노래를 불렀다구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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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06 09:05
우리가 먼저 도착해서 찍은 사진들이라 한적해 보이지요.
연주가 시작될 때는 우리 옆 식탁에도 10명이 앉았고
옆 쪽에도 십여명이 있었는데 남자는 우리 부고 6명 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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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문구, 시골 사람이 별난 곳 다가서 함께 즐거웠고 고마웠네만 역시 난 촌띄가 줄줄 흘러.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