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키스탄 여행기 - 세계의 지붕 Pamir 고원
2018.03.05 06: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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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3.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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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06 06:37
1,300여 년 후에 현장법사가 걸어가 길은 차타고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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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05 15:18
실은 나도 아프카니스탄에 선교하려고 간다기에 교회 욕을 많이 한 사람 중에 하나지
소련이 붕괴되면서 여러 “탄” 국가로 독립이 되었다지만
사진으로 보면 이 나라들은 소련 시절에 전혀 혜택이 없었던 것 같네
만일 가는 도중에 차가 고장이 나면 대책이뭐지?
역시 10년 전이라 일선이가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한 참 젊어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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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06 06:43
고쳐서 가는 것이지. 소련이 만든 차들은 아주 간단해서 고치기가 비교적 쉬워서 운전기사들이 웬만한 것은 다 고치는 모양이네. 정 못고치는 것은 지나가는 차를 얻어타고 근처 자동차 중고 부속품 시장에 가서 부품을 사다가 갈아 끼우는 것이지. 그렇게 잘들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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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05 21:27
나무 한 포기 나지않는 낯선 지구 마을, 순박하고 친절한 사람들과의 인연, 해발 3900m의 고지에 바다같은 호수,
모두가 감탄을 자아내는 일선이의 여행기 를 보고 읽을때마다 험난한 도전으로 끝없이 새롭고 신기해서,
꿈의 그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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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06 06:44
나도 지금 여행사진을 보면 조금은 꿈 같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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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05 23:07
Osh에서 8시간을 오기 까지 그렇게 풀 한포기 없는 사막이라니..
중간의 마을은 어떻게 생겨나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신기합니다.
해발 4000m 고도에 그렇게 큰 호수도 경이로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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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06 06:48
제가 간 길은 외길이고 마을이 별로 없었습니다. 다른 길로 가면 아마 푸른 오아시스 같은 마을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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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삭막한 곳을 지나니까 아름다운 호수가 나오는군요.
신라 해초대사 보다 더 확실한 것은 한국의 사대부고 11회 박일선씨가
당나라 현장법사를 뒤따라 걸었다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