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진 멋있게 잘 올리셨네요 부럽음니다

잘 감상 했읍니다.

정 장군의 멋진 출사 사진이 더욱 부럽습니다. 

곳곳의 멋진 풍광사진,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의 즐거운 모습, 

지난 세월의 역사를 품고있는 유서깊은 고택의 사진 작품들 말이요!

꽃 향기 속에 언제나 봄은 찾아오고, 들꽃 향기 계절의 서정을 느끼게하지만  

현란한 네온싸인에 놀란 닭이 새벽인양 울어대는 격이지요.ㅎㅎ

왕 사부 태영이를 힘들게 해서 언제나  미안하고 고마워.

좋은 친구들이 내 마음의 청량제야. 친구 찾아 삼만리면 어때,하하

문구가 꽃을 보며 환한 기분을 느꼈다니 엄청 반갑고 기쁘네 .

인사회 왕 고문님 문구한테서 칭찬까지 얻으니 어깨가 우쭐 해 지는데, 하하

하하 엄형 고맙소, 완연한 봄 기운을 느끼게 해 주었다니 다행이요.

가만히 들려다 보면 봄꽃은 보이지 않고 가을에 피는 꽃들이지요.

어떤 꽃이나 향기는 우리의 마음에 화사한 기분을 가져다 주니 탓하지 마시요.ㅎㅎ

김영은 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격려해 주시고 칭찬을 보내주시니

늙은이의 마음 한 구석에서도 작은 성취감이랄가요?  

일상의 지루함이 흥미로운 시간으로 변해 버리네요.ㅎㅎ

이은영님 좋은 여행하시고 오셨군요.그제 인사회에 보이시질 않길래?

꽃이 아니라도  여기 저기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들녘에 초록의 봄 향기가  닫아오는 삼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