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려앉은 옛 성곽의 모습이 현란한 네온 싸인 불빛으로

그 웅장했던 역사를 새롭게 되새기게하는 멋진 야경 , 태영이의 작품에 눈을 땔 수 가 없구먼.

방화수류정이 더욱 새롭게 명소로 변해벼렸네!

나는 수원 화성을 낮에만 가봤는데 야경 역시 일품이군. 수원 화성은 한국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지. 언제가 화성 안의 집들이 다 없어지고 큰 공원이 되는 꿈을 꾸네.

나도 화홍문을 여러 차례 가 봤지만 태영이 덕분에 야경은 처음이야.

어둠 속의 조명이 낮과는 다른 고풍스럽고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네.

물론 예술가의 안목으로 잘 잡은 사진 화면의 효과겠지만... 

화성의 북수문인 화홍문과 건축미를 자랑하고 있는 동쪽에 위치한 방화수류정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멋진 야경을 볼수있게 해준 이사부님께 감사하면서 늦은 봄날 직접 야경을 구경하러 가볼까 합니다.

화홍문의 야경이 황홀합니다.  낮에 보는 모습보다 훨씬 아름답군요.

사실은 사진으로만 보고 수원화성행궁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봄에는 그곳도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낮에 화홍문은 가보았지만 야경이 이렇게 조명과 함께 황홀 하군요.

정말 야경사진 훌륭 합니다.

야경이 화려하지요?

흐르는 물에 비친 아름다운 화홍문을 만들려고 특별히 애를 썼습니다.

화홍문 나들이를 한 번 구살해보면 어떨까요

화홍문은 들어 보지도 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화성의 북수문으로 7가지 무지개 모양의 수문으로 설치되었다니

야경이 황홀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낮에 본 화성행궁과는 비교가 안 되네요.

밤에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늘 궁금했는데 낮보다는 더 아름다운 표현이 되네요

춥다고 생각해 껴입고 갔는데 오르내리느라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