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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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여행기 - Pamir 고원 (속)
2018.03.09 06:2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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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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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09 15:02
Ismaili 파는 Shia 파의 일부인 것 같아. 그러나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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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09 14:57
글 제목을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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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09 20:00
말로만 듣고 눈으로만 보아야 하는 광경이야, 힘든 여행 좋은 구경 공짜가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
웅장한 대 자연 파미르 고원에 사는 사람들 가난은 하지만 마음은 넉넉한것 같애 ,바로 평화스러운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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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10 09:12
내 생각에 파미르 고원은 자연이 너무나 험준하고 척박한 곳이라 정복자들이 올 리가 없었던 곳이었을 것 같아. 그래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아마 평화롭게 살 수 있었겠지. 그러나 척박한 자연환경 때문에 인구는 많이 늘어나지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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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10 23:48
여행자 끼리 주고 받는 정보는 다다익선이겠어요. 스의스 여행자 덕분에
Dushanbe의 호텔에서 6분의1 가격으로 마음에 드는 잠자리를 얻었으니요.
미니버스 동승자들 사진 찍게 해 주어 고마워요, 멀미 소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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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11 06:59
여행 중에 만나는 배낭여행자들로부터 얻는 정보가 큰 도움이 되지요. Lonely Planet 인터넷 사이트의 Thorntree라는 포럼에 들어가면 수많은 배낭여행자들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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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도에 Sunni파와 Shia파 2개파로 알고 있었었는데
Aga Khan이라는 지도자의 Ismaili 이슬람교도가 더 있네 신도가 2천만이 넘는다니 대단하네
호텔을 찾느라 고생은 했지만
Hotel Dushanbe 에서 60$이 10$로 내려가고 방도 좋았다니 좋은 결과로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