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의 사진
2018.03.16 20:24
아빠와 함께 탄천으로 봄나들이 나온 이 꼬마를 보세요.
꼬마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 봐요.
어떤가요? 만면에 미소 띈 당신의 얼굴이 내 눈에 보입니다.
내가 건진 보배, 행복 바이러스! 구여운 꼬마!
물론 아빠에게 허락받고 찍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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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8.03.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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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16 21:26
생명의 신비에 마음을 준 아가의 여리고 해맑은 눈빛!
바로 신이 준 무구한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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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2018.03.17 05:36
귀여운 아기의 눈동자를 가만히 보고 있으니 모습이 보이네 .
신승애 할머니의 모습이 !!!!!!!!!!
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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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17 06:57
천진난만한 모습이네요. 일생을 이런 모습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자연은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사람은 못하네요. 아, 자연의 신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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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3.18 10:22
귀엽구나!
우리도 다 저런 얼굴을 가진 적이 있었지...
변하지 않는 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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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들은 천사들이지요. 긴 겨울을 이기고
봄에 새싹을 출산하는 나무들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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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19 14:19
귀여운 꼬마 천사로구나.
카메라 앞에서 도 어찌 저런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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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3.19 19:33
귀여운 천사구나...
봄을 재촉하는 버들강아지가 유난히 빛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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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나온 꼬마를 기쁘게 해준 것은 알알이 말 걸어오는 이 버들강아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