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겨울 나그네
2018.03.17 11:3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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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17 16:20
성박, 오랫만에 또 예술 작품을 띄어넘는 대작을 선 보이시는구려,
단양은 영주에서 가깝지만 나는 오래 전에 도담삼봉에 간적이 있지만 자주는 못가 본 단양 팔경중에 하나의 절경이지요.
홍길동이 양반가를 혼을 내며 뛰어 날듯한 기와집 마을은 어느 마을이지요? 서울의 북촌 마을인가요?
하나 하나 깊은 뜻을 담고있는 예술 작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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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일이 있어 단양에 들렀는데 시간이 없어
도담삼봉 2컷만 간신히 얻어 왔습니다. 홍길동이 서울 북촌에와서 뭘좀 털어보려 했으나
근래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물가와 세금폭탄으로 경기가 좋지않아 털게 없어 혀를 끌끌차더니
노자돈을 모두 각집 담넘어로 던저주고 생고생하며 간신히 귀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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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17 19:48
사진 하나 하나에 정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라
오래도록 시선이 가면서 한동안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게시물의 간결한 제목이 특이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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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밀어 주시니 힘이 절로 납니다.
여기저기 다니시며 올리시는 아름다운 계시물들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활동하시는것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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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18 06:19
성박, 오랜만에 작품의 진수를 보여주는군요
평범한 피사체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성박의 Creativity에 감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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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의 말씀입니다.
전문가의 격려에 의욕이 더생겨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11홈피에 올리시는 사진들을 늘 참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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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18 06:48
단양 팔경의 사진을 너무 잘 찍었네. 우주가 성박을 위해서 잠깐 완전정지를 해준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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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도담 삼봉을 찍고 보니 좀 밋밋한것 같아
180도 돌려 보니 그럴듯하여 올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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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3.18 10:15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사진들 보고 즐겼습니다.
어린아이와 외국인과 새들이 함께 경복궁을 즐기고 있네요.
태극기와 청신호와 청와대..."가자! 가서..."도 재미있습니다.
"우주가 성박을 위해서 잠깐 완전정지"를 한 도담삼봉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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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들과 종묘,북촌들이 가까운곳에 있어 심심하면 가끔 들르게 되네요.
아주 어린아이들은 천사같고 외국인은 이색적이라 관심이 가내요.
우연히 청와대로 가라는 신호가 겹쳐서 웃으며 찍었어요.
도담삼봉은 찍은걸 180도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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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19 13:21
흔히 접할수 있는 길목의 평범한 피사체가 성기호님
앞에선 걸작물로 태어 납니다.
물 잠기기 전후 여러번 가 보았지만 최고의 도담삼봉
사진입니다. 180도 돌렸다는 비범한 사진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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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렇습니까? 피사체가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노년에 경치좋고 놀이 좋은곳을 많이 다녀야 저승길이 밝다" 고 하신
어머니 말씀대로 여기저기 두루 다니고 싶습니다.
도담 삼봉 사진은 우연히 180도 돌려본건데 재미있어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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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3.19 19:39
도담 상봉 사진 너무 멋있게 나왔네요.
원채 사진을 잘 찍으시니 물에 적당히 잠긴 모습이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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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은 누구나 좋아하고 사진도 찍는데
180도 돌려보니 또다른 느낌이 드네요.
한번 해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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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2018.03.20 12:18
품평회 발표 사진이네요.
좋은 사진입니다.
건우회 말고 산우회에도 좀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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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빼고 넣고 조금 조정은 했지요.
정장군 실력이 일취월장!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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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일동안, 미세먼지나 혹한을 피해,
근처 여기저기 또 단양을 다녀오면서 얻은
졸작들 입니다. 심심풀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