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나들이
2018.03.18 16:00
주말 나들이로
의왕 백운호숫가에 있는 ‘그린플래그커피’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외관도 특이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좋고 커피 맛도 좋아
모처럼의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인물 사진은 카페에 놀러 온 가족분들 연인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카페에서 만난 멋진 엄마와 애기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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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
2018.03.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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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0 12:57
그냥 당당하게 카메라 들고 왔다 갔다 하는거죠
아직까지는 무사고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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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부터 목조라서 아늑하고, 들어가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실내도 시원하고 현대적인 양식이라 마음을 끌어 당깁니다.
아기 천사들이 미소를 띄게 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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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0 13:02
우리나라 건축기술, 인테리어 실력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아기 엄마의 거부감 없이 찍을 수 있어 결과가 괜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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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18 19:37
참 열심히 좋은 곳을 찾아서 다니네. 노인을 반길지는 모르지만 한번 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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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0 13:04
나이든 사람도 많던데 .. 노인티만 조심하면 문제돨 것이 없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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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18 19:39
도회의 번잡한 소음을 벗어나
호젓한 농촌의 분위기가 물씬풍기는 멋진 운치속에서 커피 맛까지 좋았다니
아주 즐거운 주말의 나들이를 가졌네.
태영이의 영상 물에 언제나 놀라겠네 , 빨리 좀 더 배워야 겠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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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0 13:06
실은 나도 처음 가 본 카페인데
호숫가는 정리를 하고 있고 황량한 곳인데 투자를 했더군
사진 찍는 재미로 다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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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3.18 20:26
멋지네요. 가보고 싶다고 말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할머니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요.
이태영님만 봄을 맞은 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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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0 13:15
왜, 갑자기 서글프게 이야기하시죠?
동연님 동네, 롯데가 옆에 있는 무지 번화한 곳 사시면서
그리고 휴식을 위해서 제주행 비행기를 타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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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19 09:32
이태영 취향에 알맞는 멋진 곳을 가족과 함께 주말나들이로 즐긴 모양이군.
자연 호수 옆에 세워진 목조 건물 외형도 특이하고 내부 구조도 다양해서
함께 나들이해도 좋을 것 같은데 아마도 대중 교통 접근이 쉽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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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0 13:18
나도 처음이야 사진 찍을만한 곳 없을까 뒤지다가 발견하고
네비게이션 안내로 갔지 광교호수는 정리가 잘 됬는데 아직도 주위는 거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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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19 12:58
우와~ 멋진 목조 건물 외관부터 마음을 사로 잡아요.
지붕이 있는 야외와 통하는 테라스, 천장과 벽면의 조명,
옛날에 드나들던 백운호수 정경은 온데간데 없을듯..아기천사 모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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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0 13:21
설계가 무지 좋더군요
요즘 젊은들이 일반 주택도 설계하는 것을 보면 뛰어나요
단순한데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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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3.19 20:40
정말로 희한한 건물은 다 구경시켜 주십니다.
마음만 젊어서 마음에 와 닿는데 외모가 다가가지 못하나요?
참 좋은 세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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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0 13:24
아니 외모가 무슨 상관이입니까?
희한한 건물은 아니에요 요즘 주택도 이런 스타일이 많아요
시내를 벗어나면 주택으로도 멋진 건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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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서 노인도 받아줍니까?
사진에 보니까 손자 손녀는 물론 증손녀도 보이는데요.
제 다른친구가 어느 커피숖을 갔더니 3층으로 올라가라 해서
그냥 나왔다는 슬픈 얘기도 있던데요.
그나저나 참 부지런하고 사진은 잘 찍습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