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여행기 - Lahor, 파키스탄 제 1의 도시
2018.03.19 06:3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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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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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0 06:14
파키스탄은 사람들도 똑똑하고 잘 살수 있는 나라인데 정치 때문에 불행한 대표적인 나라이지. 여행 중에 만났던 한 젊은이는 파키스탄은 생겨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며 10년 안에 와해될 것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건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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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19 15:25
한국의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것 실감하셨군요.
버스도 좋고 6차선의 고속도로를 달려 보고 멋있었다니요.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는 Badshahi Mosque 웅장하네요.
Karachi에서Peshawar까지 30여시간 기차여행 대단합니다. 책3권은 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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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0 06:18
거의 12년 전 얘기인데 지금의 한국의 위상은 그때에 비하면 훨씬 더 높지요. 몇 가지만 달라질 수 있다면 정말 선진국이 될 수 있겠는데 시간이 좀 지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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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19 18:40
계속되는 힘든 여행에서도 꼼꼼하게 사진과 기록을 남기는 일선 친구가 대단하네.
인도보다 친절한 파키스탄이 호감은 가지만 내게는 역시 그림의 떡이겠지.
대우 버스와 한국이 도와준 고속도로에서 자부심도 느껴지는군.
버스, 기차로 장거리를, 오토바이 릭샤로 복잡한 인파를 지나는 여행이 얼마나 힘들까.
터키에서 봤던 Mosque와 비슷한 분위기라 반가워서인지 시선이 오래 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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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0 06:21
대우 버스와 한국회사가 만들었다는 고속도로 때문에 좀 우쭐해졌지. 인도, 파키스탄 대도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복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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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3.19 22:01
오늘 여행기는 버스도 좋고 고속도로도 좋고
친절한 노교수도 만나고 좋은 일만 있었군요.
파키스탄 Mosque는 크고 멋진데 국민들은 아직
많이 고단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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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0 06:23
끊임 없는 정치 싸움으로 아무 것도 안 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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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3.19 22:17
파키스탄 여행 계속 되시는군요. 힘들게 여행하시면서도 꼼꼼한 여행기를 쓴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이렇게 일일이 다보여 주시니 파키스탄을 직접 여행 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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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0 06:24
힘드실 텐데 계속 잃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과는 달리 제 여행기는 표절은 없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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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여행은 순조롭게 하고 있군 우리 브랜드의 대우버스와 우리가 만든 고속돌를 달렸으니 흐믓한 여행이야
게다가 Dr. Hanif Gul Quresh라는 은퇴교수의 도움도 좋았어
Old City Lahore 시내가 공해로 다니기기가 힘들었지만 본래의 관광은 잘 했네
오토바이 릭샤는 디자인만 잘하고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키면 멋있겠어
Lahore Fort의 Alamgiri Gate와 정원은 아주 아름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