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쇼핑
2018.03.20 19:4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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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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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21 17:06
코스트코에 가야만 구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고 해서 기사 역할을 했지요.
광명 코스트코는 안산에서 승용차로 20분 이내의 거리라 쉽게 다녀온답니다.
싱겁게 처음 내부 사진을 슬쩍슬쩍 몇 컷 찍었는데 아무래도 별로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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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3.20 22:33
Costco가 제법 정돈된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사진 구경만으로도 재미있게 해주십니다.
액자 색갈이 특이하게 환하게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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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21 17:09
부지런한 게 아니고 시키는 대로 장보기를 이틀 했을 뿐입니다.
처음으로 사진 좀 찍어 적당히 구성해 봤는데 좋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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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20 22:43
문구 , 오랫만에 재래 시장을 돌아보면서 화려한 쇼핑으로
땀을 뻘뻘흘리면서 한 짐 잔뜩 짊어지고 현관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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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21 17:13
코스트코는 재래 시장이 아니라 미국인이 세운 대형마트야.
힘든 짐을 짊어지고 낑낑거리며 계단 올라가는 모습을 틀기고 말았군.
오늘도 인사회에서 만나 반가웠는데 내가 사정으로 먼저 와 버려 미안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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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1 06:17
여기가 문구가 가끔 이야기하는 Costco는 곳이로구나
물건이 어마어마하게 진열되어있어 구매하기가 좋겠어
우리는 집 근처에 이마트의 '트레이더스'라는 비슷한 곳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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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21 17:17
회원 카드를 구입해야 하지만 비교적 다른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른 곳에는 없는 특이한 외국 제품(화장품, 다양한 비타민, 식품 등)이 있어서
명절 근처나 필요한 때마다 일년에 서너번 차를 몰고 가게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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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3.21 21:51
말로만 듣던 코스트코군요. 싸고 다양한 물건이 많다는 건 알지만
가보지 못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식품구입하느라 직접 차몰고 다녔지만
지금은 지하철로 식품을 구입할 수가 없어서 모든 식품은 앉아서 택배로 받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구경 앉아서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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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22 20:02
코스트코가 물건 값이 싼 것도 특징이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곳에서
구입할수 없는 필요한 물건들이 있어서 가끔씩 차를 가지고 갑니다.
대전에서부터 오랜 회원인데도 사진으로 남기기는 처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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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재래시장, 오늘은 창고형 서구시장, 사는 재미 톡톡입니다.
Costco가 처음 문래동에 문 연 이래 쭈-욱 다니다가, 발 뚝한지 7,8년..
생필품도, 음식도 쬐금쬐금, 이렇게 변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부인과의 데이트 즐거우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