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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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여행기 - Kalash Valley (속)
2018.03.27 06:3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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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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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8 06:44
고생은 했지만 훈훈한 파키스탄 시골 인심을 느끼고 왔으니 괜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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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27 14:02
파키스탄 사람들, 척박한 땅이긴 하지만 자연과 함께 살면서
가난을 불행으로 여기지않는 정서가 그들의 행복을 지키는 것같으네.
울퉁 불퉁한 돌 길을 자동로 내려오는데는
일선이의 단련된 복근이 한목 톡톡히 했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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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8 06:46
이제 복근은 다 사라지고 볼록한 올챙이 배만 남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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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28 22:46
만나는 여행객 끼리 주고 받는 정보가 모두 고맙고 유익한 것만은 아니네요.
잘못 얻은 정보로 고생하고 헛탕치고.. 그래도 그 청년들 덕에 Birir Valley 산중턱
집에서 식사하는 귀중한 경험을 했어요. 우리도 옛날 풍습은 손님에게 후한 대접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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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18.03.29 06:08
여행객 끼리 주고 받는 정보가 때로는 틀릴 때도 있지요. 그래서 100% 믿음이 안 가는 정보 같으면 다른 방법으로 확인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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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지 고생만 한 날이네 축제가 있다는 Birir Valley로 가서 허탕만 치고 말았네
하지만 후한 점심 대접을 받는 Birir Valley 인심도 경험했어
무사히 Chitral에 도착해서 전에 묵었던 Mountain Inn의 베란다 좋은 방에 안착했으니 됬네
우리나라도 노인네들 모이기만하면 골프나 정치이야기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