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과 고궁에서 봄을 즐기며 우정을 나누다
2018.03.28 20:02
* 2018년 3월 28일(수) : 한옥(韓屋)기술전시관, 화성행궁(華城行宮)
* 참석 9명(여 4명, 남 5명)
김동연 심영자 양은숙 이은영 박일선 심재범 엄창섭 이문구 이태영
한옥(韓屋)기술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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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華城行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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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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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8.03.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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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30 08:36
좋은 봄 날씨에 정겨운 친구들과
멋진 곳에어 어울린 즐거운 하루였지요.
별로인 사진인데 동연님이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니 절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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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2018.03.28 23:36
다같이 찍었는데 이문구님의 사진은 다르게 멋있습니다.
청년같이 씩씩하게 걷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부지런하시구요, 따라다닐수가 없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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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30 08:38
어지럼증을 이겨내려고 급히 서두르다 보니
그게 씩씩해 보였던 모양이니 좀 민망하군요.
모처럼 정겹게 어울린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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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2018.03.28 23:53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화창한 날씨에 좋은곳 다녀 오셨습니다.
한옥기술전시관과 화성행궁, 사진도 골고루 멋지게, 친구들과의
오붓함도 함께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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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30 08:44
따뜻한 봄날에 친구들과 전통 문화 공간을 즐긴 시간이었지요.
영은 님 사정 때문에 함께 함께 어울리시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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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2018.03.29 10:27
함께 하고싶었던 나들이여서 궁금하고 기다려지던 영상이였었는데 멋진 사진 깔끔하게 올려놓았네.
사월의 꽃 노오란 산수유 가 고궁의 담장을 올라 추녀끝에 피어나고,
어린 아기 숨결보다 더 고운 하얀 목련꽃이 봉우리 틔우는 화창한 날
함께 하는 우정이 고궁에 봄 향기 가득히 펴져있구려.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었던 먼 전 날의 소년이 문구가 아닌가 싶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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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30 08:52
막 피어나는 산수유와 목련꽃이 한결 마음을 설레게 해 준 것 같아.
영호의 기억으로 표현한 노래 "목련꽃 그늘, 벨테르의 편지" 가사가
입학 당시의 추억으로 생생하고도 정겹게 떠오르네.
영호도 함께 어울렸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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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18.03.29 16:18
문구 수고가 많았어
역시 문구 손에 카메라 있어야 훨훨 날아다니는 것 같네 나보다 훨씬 풍부하고 멋진 사진이야
하루 동문들이 허물없이 즐겁게 보냈어 가끔 이런 이벤트를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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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30 08:56
사진이야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이태영의 독특한 미적 구조를 어느 누가 따라갈 수 있겠나.
태영이 권해준 덕분에 찾아간 수원의 한옥과 화성행궁이
친구들과 어울려서인지 더욱 멋지고 화려하다는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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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18.03.30 18:09
음악좋고, 사진구도 색상 좋고 친구 또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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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31 08:19
한동안 먼 곳에서 고생하셨지만 이제는 가까운 곳에 계시니
연흥숙 님도 가끔씩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우정을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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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섭
2018.03.30 20:53
화성봄맞이 나들이를 오래동안 기억할수있게 해주는 멋있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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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2018.03.31 08:23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오.
내 게시물은 어쩌면 사진으로 남기는 내 일기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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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이문구님~
현장에 같이 다녀온 사람으로 너무 놀랍습니다.
사진이 너무 좋아서 다른 곳을 다녀온 것 같네요.
역시 매일 열심히 다니면서 실습하는 노력과 열정이
이렇게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내는군요.